비행기에게 새떼는 매우 위험한 존재죠.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하는데요.
철새 이동철에는 공항마다 비상이 걸린답니다.

잘 모르시나 본 데...
저 새가 보통 새가 아닙니다.

최첨단 울트라 캡숑 인공지능 리모트 컨트롤 로봇 새 입니다.
주로, 적 군함의 포탄을 소진하게하여 전력을 무력화 시키거나,
적 항공기의 착각을 유발시켜 추락 시키거나
레이더 망을 교란하여 적의 정보체계를 혼란에 빠뜨리는등의 목적으로
고도로 은밀히 제작된...

자매품으로는,
친환경에코어뢰를 장착한 상어 혹은 돌고래 잠수정 로봇등도 있다는 소문이...

지구상에 딱 한 곳에서만 제작 되는걸로 알려져 있는...

일단, 일급 비밀 입니다....쉬잇~

비싸서 우리나라는 못사겠는데요?^^ 미국이라면 모를까...

헉... 이런 일급 비밀을 어디서... 첨부된 이미지상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네요.
미사일보다는 레이저 광선검 으로 추측됩니다.
화약냄새도 안나고, 폭발하는걸 본 증인도 없고, 파편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북한이 천안함을 두동강 낸거 같다고 언플하면서도 벙커안에서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던건가...ㅋㅋㅋㅋㅋㅋ

상상력의 빈곤 이랄까...
'새떼' 에 군함 주포를 130발이나 쏴 댄 굴욕... 며칠 됐다고, 또 새떼...
아무리 급해도,
좀 신선한거 뭐 없쓰...?

무장공비 보다도 더 무서운게
기껏 '새' 된 세상...

DMZ에서 사람 발자국 소리와 노루 발자국 소리가 구분 안되듯이, 레이더상에서 새떼와 비행체 구분 잘 안됩니다.
비오는 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가 유사하듯이 말이죠~^^

파라님 일급 기밀문서를 유출 ,,,,,

뭔 새가... 유난히 2010년...그것도 3~4월에 집중적으로
떼지어 날라다니냐는거지요.
새 잡느라 함포 쐈다는 뉴스나 새 쫓다가 물속에 군 헬기가 쳐 박혔다는
말은 그간 엥간해서는 들어 본 적 없다는것이고요...

게다가,
군 입장에서는 설사 그게 백 번 맞는 사실이라고 해도,
쪽 팔려서라도 말로 꺼내기 쉽지 않지 않냐 그 말입니다.
무기를 다 '고무줄 새총'으로 바꿀 생각 아니라면요...
초짜도 아니고, 레이더만 십수년씩 봤다는 전문 하사관 같은 군인들이,
새떼와 적 항공기 따위를 구분 못 해서, 함포를... 에혀~

문제는 '새'여~
이 놈의 새들도 그렇지, 얼마나 강심장을 달았길래, 포를 130발이나 쏘고,
우다다닥... 헬기가 쫓아 다니는데도...
산개 할 생각을 안하고 질서 정연하게 날라 댕기냐는거....
인천공항에서는 공기총 몇 발로도 새 쫓는다 그러더만...
이 놈들은, 정녕...보통 새가 아닌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