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들이 제 차를 가지고 어항이라고 놀리곤 하죠....

전 차주께서 야맹증이 있으신지, 앞유리 선팅을 거의~ 아주 거의~ 안했더군요

(아예 안 한건가? 헐.....)

그간 그냥 타고 다니다고 오늘 문득 썬팅 지름신이 막~ 오네요~

여친한테 열차단 필름을 하면 차 안이 덜 덥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결국 컨펌 받았습니다. ^^

옆에는 아주~ 약한걸로 되어 있는데 그냥 앞창만 할까요? 아님 하는김에 전체 질러버릴까요?

근데.... 문제는 무슨 필름지로 하느냐....

지난번 가죽시트 업체 연락해서  3m 최상급으로 전체 얼마냐고 물어봤다니 크리스탈인가? 130 달라더군요....허거덕~

들은 풍월은 있어서 루마는 비싸서 3m 물어봤더니, 이거 원....제길슨....

열차단 되면서 밖에선 잘 안보이고 안에서는 아주 잘 보이는 저렴한 걸로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깝쇼.....???

고수님들의 열화와 같은 리플 부탁드립니다.....ㅋ


옆유리는 커튼을 사서 칠까도 생각해봤는데....이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