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지이이이잉~ 뚜루두루두루.. 이런 소리는 나던데요 ^^ -- 냉매 소리로 이해하고 있음

냉장고 옆쪽 아래부분으로는 무슨열기가 그렇게 나오는지..... 방 바닥이 따뜻할 정도...

얼마전에는.. 손잡이(차량 손잡이 같은) 내부 플라스틱 파손으로 AS받은적 있음..

냉장고에 양을 많이 넣거나 하면 가끔
테호님 말씀처럼,지이이잉 뚜루루루 좀 팬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나다가 안 나다가 합니다. 낮에는 잘 못 느끼겠구요...밤에는 잘 느끼게 되는데
그려려니 합니다......

냉장고도 뽑기가 잘못되면 골치 썩을 수 있어요. 소리 정도는 애교죠....갑자기 모터가 멈추니 초안습.
저도 전에 산 LG 냉장고가 속을 좀 썩인 적이 있답니다. 한 번 모터가 고장 나니 수리하고 고쳐도
계속 애를 먹이더라구요.....보통 냉장고를 사면 8-10년은 쓰잖아요...하도 속 썩여서.....
5년만에 다시 사버렸어요...가전제품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뽑기운이 좋아야 하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삼송 냉장고가 소음이 좀 큰듯해요... 어머니 냉장고 소리 엄청 큽니다....처형네 냉장고도 소음이 큰편이고.
안에 공간이 넓어서 삼송 쓴다지만.... 전 와이프가 혼수로 디오스 했는데요...소리나 뭐 이런건 좋은데....안이 넘 좁다는^^:

솔직히 다른 것은 삼성도 괜찮을 지 몰라도
냉장고나 세탁기,에어컨은 디오스가 나은 듯합니다..........

삼성 전자제품은 핸드폰 말고는 다 별루인디..;;

냉장고는 제품 특성상 내부에 냉기를 만들기 위해 그 만큼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해야 하며 열을 방출하는 관이 냉장고
측면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냉장고가 정지된 상태에서 재가동이 되면 한번에 많은 양의 냉기를 만들어야 하므로 냉장고가 가동되는 시간이 평상시
보다 길어지고 압축기가 고속으로 회전을 하게 됩니다.

냉장실 내부에 온도가 정상이라면 냉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열 방출 현상
이므로 고장성이나 위험성이 아니니 안심하시고 사용셔도 됩니다.

여름철이나 냉장고 사용이 많은 경우는 옆면 열 발생이 더 많아 지고, 냉장고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벽면에 이슬 생김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열이 한번나면 뜨겁다고 느껴질수 있으나 서서히 식어 차츰 미지근한 상태가 됩니다.
참고로 06년부터 최근나온 TDM냉기 싸이클 수분케어가 되는 제품은 양측면에는 뜨겁지않습니다
(냉장고 초기 구입이나 이동 후 처음 가동시 또는 여름철 주변의 온도가 높아지면 주로 나타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냉장고 내부에는 냉기를 순환(회전)시키는 용도의 팬(회전날개)가 적용되어 돌아 가는 소리 ^^
소음이 날때에 도어를 열어도 나면
DOOR를 열었을 때 그치는 소리의 경우 대부분 냉기를 고 내로 공급하는 팬에 의한 소음이며
팬 자체 문제보다는 주변 결빙에 의한 부딪힘 소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선풍기 가동 시 FAN(회전날개)에 뭔가를 대면 “드르륵” 소음 나는 경우와 비슷함)

드르륵 왱 하는 팬 소음 또는 “끼르륵”하는 굉음이나 금속적인 소음의 경우는 들리는 무상 기간 내이면 바로 점검하세요

전 잘뽑았는지 아직 사용기간도 별로안됬지만, 조용한듯해요..전력량비교하고 산거라.ㅎ

냉장고 냉기로 삼성냉장고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서 나는소리인것같은데 정상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