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서 맛있는 족발에...  두부김치랑 저녁 맛나게 먹고 푸~~~욱 쉬고 있는데...

좀전에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여...

경찰입니다...

스포티지 차주 되시나요??  어제 특수 절도때문에 그런데..  블랙박스 영상좀 확인할수 있겠냐는???

당근 흥쾌히 응했죠...  차량에서 직접 보여 주는디....  쩝....ㅠㅠ

녹화가 안되어 있네요...  ^^  상시 녹화기 때문에 지워진듯....

20대 초반의 아이들인디..  요즘 아이들 무섭습니다....

얼마전에도 자전거를 순식간에 가져가는것을 목격?? 했는디... ㅠㅠ

혹시 모르니 이젠 매일 매일 따로 저장해 놔야겠습니다... ^^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연휴 되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