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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가수 유덕화(49)가 폭행당하는 팬을 보호하는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씨엔블루, 샤이니 등 국내의 유명 아이돌의 매니저들이 가수에게 다가오려는 팬을 무차별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됐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연실색하며 해당 매니저들을 맹렬히 질타냈다.


반면 이번에 화제가 된 유덕화의 영상을 보면 전혀 다른 유덕화만의 대처법을 볼 수 있다. 지난 2007년 유덕화의 콘서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서 유덕화는 오히려 폭행당하는 팬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

요새들어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사건이 종종나오는데 뭐 우리나라 가수님들께서는 그냥 무시하시더라구요 ^^
그요새 무슨블루님들은 웃기까지햇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