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동안 갤로퍼등에 적용됬었습니다. doc와dpf와 lpg개조 모두 정부 보조금이 있었던걸로 알고요. 그렇기에 많은 차들이 장착했고 업체또한 난립(?)할수 있었던거 같네요. 그동안 시행된법은 2~30만원의 자기부담금만 지급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이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낼 필요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검사도 3년간 면제였고요...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법에 연식을 조금 땡겼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스포연식 이전 경유차에도 이미 시행되 왔던겁니다.

매연절감장치 의무화에 대해서는...저는 그닥 좋게만은 보이지 않네요...

사실...커먼레일 이전 디젤엔진.....

즉, 브란자 디젤엔진은....연비도 안좋았고.....출력도 떨어지며....또한 매연도 많이 나왔습니다....

흔히 보셨을껍니다...짐 많이 싣고 오르막길 올라갈때....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매연을요....

하지만....지금의 커먼레일 디젤엔진은....그런 시커먼 매연을 보기가 힘들정도로....매연이 많이 줄었죠....

오히려....현 가솔린 엔진보다는.....공해물질이 덜 배출되는 걸로....유럽에선 가솔린보다는....디젤을 선호하구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게....우리나라의 답답한 정책이죠....;;;;

ㅄ 들이 정책을 세워서 그렇답니다...

삽질하는 양반들이 또이상한 정책을 또 내세웠나 보군요,...이런..
보험 책정가 보다 300만원만 더주면 폐차 할 용의는 있습니다만...
추가 장착은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근데... 승용에도 적용하나부네요??

보험책정가 + 300 이면 당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