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주말 1박 2일 여행지좀 추천해주세요...
- [서경]T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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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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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 마지막..
이런 단어를 듣게 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저에게는, 동해의 일출입니다..
대학 1학년 마지막 여행으로, 군대를 가는 친구들의 시작으로, 새해 기념으로.. 동해안의 일출을 보았습니다.
청량리에서 밤11시에 출발하는 영동선을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강릉의 바다.. 그곳에서 본 일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디면 어떻습니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바로 그곳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이런 단어를 듣게 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저에게는, 동해의 일출입니다..
대학 1학년 마지막 여행으로, 군대를 가는 친구들의 시작으로, 새해 기념으로.. 동해안의 일출을 보았습니다.
청량리에서 밤11시에 출발하는 영동선을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강릉의 바다.. 그곳에서 본 일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디면 어떻습니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있는 바로 그곳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담배와 좋은친구들과 커피한잔만있으면 무엇도 부러울게 없지요^^
동해 바다든 서해바다든 바다가 좋을 듯 합니다. 마음이 훤히 확 트이죠.....
서아님 말씀처럼 동해안 해돋이도 좋겠고.....안면도도 펜션을 잘 잡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서해안은 일단 오가는 시간을 벌죠.........
서아님 말씀처럼 동해안 해돋이도 좋겠고.....안면도도 펜션을 잘 잡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서해안은 일단 오가는 시간을 벌죠.........
번지점프 를 해보는건 어떤지여?...ㅋㅋ
괜찮은 추억이 될것같은데...^^;;
아니면 좋은펜션잡아서 같이지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괜찮은 추억이 될것같은데...^^;;
아니면 좋은펜션잡아서 같이지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흠...1박 2일 정말 마음놓고 놀러 가시는 것이 아니라 우정을 다지시고 새로운 다짐을 마음 먹어 보신다면,
지리산 등반을 추천합니다. 다음주에 남자의 자격에 2박 3일 종주를 한다고 하는데...
중산리로 올라가서 장터목 산장에서 하루 주무시고 새벽에 일출 보면서 우정을 다지시고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시는
코스 한번 다녀와보셔도 흰눈과 절경이 아주 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리산 등반을 추천합니다. 다음주에 남자의 자격에 2박 3일 종주를 한다고 하는데...
중산리로 올라가서 장터목 산장에서 하루 주무시고 새벽에 일출 보면서 우정을 다지시고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시는
코스 한번 다녀와보셔도 흰눈과 절경이 아주 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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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정... 어디에 계시든.. 영원하시길바랄께요...^^
추천지는 다른 분들이 해주시겠죠~~?..저는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