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차에 눈이 쌓여? 있어 일찍나와 눈치우고 ㅜ.ㅜ
기어기어 사무실까지 왔다가 주차하는데 눈이 쌓여있어 내려서 또 눈치우고 ㅜ.ㅜ
사무실로 오는중 빙판에서 미끄--덩 ㅡ.ㅡ;;;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퇴근길에 집에가려고 하는데
헉!!!! 키와 리모컨을 함께두는 열쇠고리가 없어졌네여..... 출근길에 빙판에서 자빠질번 하다가 없어진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지 하루가.....그래서 오랜만에 버스타고 왔습니다.
친구가 기아정비소에 있써서 물어보니 키+리모컨 새로 하려면 정확하지 않은데 6에서7만원 사이인것 같드라구여.....
그래서 차라리 이번기회에 추위에 떨지말고 원격시동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훤님들 어떻게 날까여.....ㅡ.ㅡ;;; 내일 보조키로 열어야 되는데 싸이렌 울릴까봐 걱정입니다.
휜님들도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