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2만리 운전기사 양반
- [강원]완전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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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밀리는 지역에서 인도쪽 차로에 정차한 차가 비상등 켜고 있길래 좌측으로,
차선 물고 들어가서 신호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신호 대기라 차량 완전 정차된 상태였지요.
그런데 뒤에서 1톤 포터가 제가 차선을 물고 들어가서 좁아진 공간으로 기어이 비집고 들어오더군요.
잠시 후에 퉁소리가 나더니 포터 조수석 사이드미러와 제 운전석 사이드미러가 충돌하여 포터 사이드미러가
접혔더라고요.
포터 운전자는 충돌한지도 모르고 있는거 같았고, 창문 내리고 봤더니 기스도 안 났길래 대수롭게 생각 안 하고
똑바로 운전하라고, 손가락질 몇번 해주고 그냥 창문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고 출발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 포터가 빵빵거리네요.
창문 내려서 뭐냐 그러니까 왜 그냥가냐라는 투로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지가 와서 받아놓고 이게 무슨 망발인가 했습니다.
그 사람 주장은 내가 차선 넘어 왔으니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는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가는게 도리냐 하는 것인데...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충격하면 정차한 차량의 위치가 어디건간에 이동하다가 충돌한 차량이 가해자입니다.
방귀 뀐 넘이 성낸다고.. 정말 어이가 2만리더군요.
생긴 것도 무식하게 생겨서 말도 안 통하게 생겼길래 그냥 창문 올리고 무시하고 왔습니다 ㅡㅡ;
요즘 사고랄거 까지도 없는 사고지만, 여러가지 일이 생기네요..
운전하기 무섭습니다 ㄷㄷㄷ
스포넷 여러분 안운하세요.
차선 물고 들어가서 신호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신호 대기라 차량 완전 정차된 상태였지요.
그런데 뒤에서 1톤 포터가 제가 차선을 물고 들어가서 좁아진 공간으로 기어이 비집고 들어오더군요.
잠시 후에 퉁소리가 나더니 포터 조수석 사이드미러와 제 운전석 사이드미러가 충돌하여 포터 사이드미러가
접혔더라고요.
포터 운전자는 충돌한지도 모르고 있는거 같았고, 창문 내리고 봤더니 기스도 안 났길래 대수롭게 생각 안 하고
똑바로 운전하라고, 손가락질 몇번 해주고 그냥 창문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고 출발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 포터가 빵빵거리네요.
창문 내려서 뭐냐 그러니까 왜 그냥가냐라는 투로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지가 와서 받아놓고 이게 무슨 망발인가 했습니다.
그 사람 주장은 내가 차선 넘어 왔으니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는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가는게 도리냐 하는 것인데...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충격하면 정차한 차량의 위치가 어디건간에 이동하다가 충돌한 차량이 가해자입니다.
방귀 뀐 넘이 성낸다고.. 정말 어이가 2만리더군요.
생긴 것도 무식하게 생겨서 말도 안 통하게 생겼길래 그냥 창문 올리고 무시하고 왔습니다 ㅡㅡ;
요즘 사고랄거 까지도 없는 사고지만, 여러가지 일이 생기네요..
운전하기 무섭습니다 ㄷㄷㄷ
스포넷 여러분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