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후기....
- [서경]옵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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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3일만에 아이폰이 먹통이 되는 고장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할 수있는것은 다해보았으나 살릴수가 없었죠.(베터리를 뺐다 다시 끼는 것만 빼고)
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 슬그머니 작동이 되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바빠서 아이튠도 접속하지 못었었죠. 그러니까 산 상태 그대로
전화기로만 쓴 상태였습니다.
KT플라자에 방문했습니다.
수리 해주겠답니다.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네는 교환해주는 제도가 없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수리만 하랍니다.
분명히 구입후 14일 이내에는 고장및 제품하자시
새제품과 교환해주게되어있다라고 하자 자기네는 아직 본사에서 그런 내용받은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교환및 환불은 대리점에서 하는 일이고 KT에서는 수리 업무만 한답니다.
그럼 이 폰을 검사 및 테스트해서해서 고장이 있었다는 확인을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대리점에서 바꿔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랬더니 그거 알아보는 것만 최소 15일 이상이 걸린답니다. 헉.
그리고 대체폰도 지금 예약하면 한달 후에 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아이폰이 아닌 다른 임대폰으로 받아가고 최소 15일 후에 고장 판명이 날 수 있다고하는데,
그럼 공정위 약관 대로 14일 이내에 벗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자리에서 아이폰 밟아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럼 대리점에 가보겠다고 나왔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산곳은 다행이도 공식대리점인 강남역 프리*비였습니다.
고장여부를 가리려 KT에 다녀온 경위를 설명하고 14일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그냥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금은 상태가 고장 상태가 아니라 확인이 않되니 교환해 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당신이 며칠 테스트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그냥 쓰고 이상이 있으면
새폰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대체폰을 달라고 했더니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며칠 동안 전화쓰지 말라?
이 대목에서 쫌.... 다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잘 얘기해서
내가 더 써보고 또 그런 현상이 14일 이내에 발생이 되면 새폰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각서를 지점장에게 받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아이리* 네비 쓸때도 다운 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무리 수리를 해도 또 다운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못쓰겠으니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아무말 없이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그 후로는 2년넘게 사용했는데도 한번도 다운되는 현상이 없었죠.
이 제품도 마찬가지 일거 같아요. 아이폰이라는게 컴퓨터와 같아서 많이 쓰면
다운도 되고 그러는 것인데 초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기계적 결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않드는 군요.
여튼 좀더 써보고 교환 할지 그냥 쓸지 담주 중으로 결정 해야 할 거 같아요.
다만 다행인거는 일반 쇼 대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애플 공식지점에서 산것이
그래도 교환까지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폰 구입시 AS에 대한 것은 익히 듣고 구입했으나
이렇게 엉망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현제 수리를 하려면 대체폰을 아이폰이 아닌 다른 폰을 받아야 하고
아이폰으로 대체폰을 받으려면 예약하고 1달후에 받을 수 있고 그게 수리되어서
돌아 오려면 최소 15일 이상이 걸린다는 것.
사실 아이폰은 수리가 15일이 걸리든 한달이 걸리든 상관없이 대체폰을 아이폰으로만 바로 지급니 된다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바로 동기화해서 내가 전에 쓰던 것과 똑같이 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KT에서 AS가 이정도 들어 올줄 몰랐던 것인지 아님 준비 소홀인지 모르겠지만
수리 의뢰용 대체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점당 대체폰 1대가지고 돌리는 건지....
이상입니다.
여러가지 할 수있는것은 다해보았으나 살릴수가 없었죠.(베터리를 뺐다 다시 끼는 것만 빼고)
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 슬그머니 작동이 되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바빠서 아이튠도 접속하지 못었었죠. 그러니까 산 상태 그대로
전화기로만 쓴 상태였습니다.
KT플라자에 방문했습니다.
수리 해주겠답니다.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네는 교환해주는 제도가 없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수리만 하랍니다.
분명히 구입후 14일 이내에는 고장및 제품하자시
새제품과 교환해주게되어있다라고 하자 자기네는 아직 본사에서 그런 내용받은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교환및 환불은 대리점에서 하는 일이고 KT에서는 수리 업무만 한답니다.
그럼 이 폰을 검사 및 테스트해서해서 고장이 있었다는 확인을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대리점에서 바꿔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랬더니 그거 알아보는 것만 최소 15일 이상이 걸린답니다. 헉.
그리고 대체폰도 지금 예약하면 한달 후에 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아이폰이 아닌 다른 임대폰으로 받아가고 최소 15일 후에 고장 판명이 날 수 있다고하는데,
그럼 공정위 약관 대로 14일 이내에 벗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자리에서 아이폰 밟아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럼 대리점에 가보겠다고 나왔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산곳은 다행이도 공식대리점인 강남역 프리*비였습니다.
고장여부를 가리려 KT에 다녀온 경위를 설명하고 14일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그냥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금은 상태가 고장 상태가 아니라 확인이 않되니 교환해 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당신이 며칠 테스트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그냥 쓰고 이상이 있으면
새폰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대체폰을 달라고 했더니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며칠 동안 전화쓰지 말라?
이 대목에서 쫌.... 다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잘 얘기해서
내가 더 써보고 또 그런 현상이 14일 이내에 발생이 되면 새폰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각서를 지점장에게 받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아이리* 네비 쓸때도 다운 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무리 수리를 해도 또 다운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못쓰겠으니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아무말 없이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그 후로는 2년넘게 사용했는데도 한번도 다운되는 현상이 없었죠.
이 제품도 마찬가지 일거 같아요. 아이폰이라는게 컴퓨터와 같아서 많이 쓰면
다운도 되고 그러는 것인데 초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기계적 결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않드는 군요.
여튼 좀더 써보고 교환 할지 그냥 쓸지 담주 중으로 결정 해야 할 거 같아요.
다만 다행인거는 일반 쇼 대점에서 구입하지 않고 애플 공식지점에서 산것이
그래도 교환까지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폰 구입시 AS에 대한 것은 익히 듣고 구입했으나
이렇게 엉망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현제 수리를 하려면 대체폰을 아이폰이 아닌 다른 폰을 받아야 하고
아이폰으로 대체폰을 받으려면 예약하고 1달후에 받을 수 있고 그게 수리되어서
돌아 오려면 최소 15일 이상이 걸린다는 것.
사실 아이폰은 수리가 15일이 걸리든 한달이 걸리든 상관없이 대체폰을 아이폰으로만 바로 지급니 된다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바로 동기화해서 내가 전에 쓰던 것과 똑같이 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KT에서 AS가 이정도 들어 올줄 몰랐던 것인지 아님 준비 소홀인지 모르겠지만
수리 의뢰용 대체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점당 대체폰 1대가지고 돌리는 건지....
이상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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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 없네요 ...- -
리퍼제품으로 대응하는게 애플 A/S정책이긴 한데..
현재 KT 상황으로는 함께 욕먹기 쉽상이겠네요.
현재 KT 상황으로는 함께 욕먹기 쉽상이겠네요.
AS 처리가 상당히 안 좋네요... 정책도 아직 미흡한 점도 많구요..
스트레스가 많으실듯...
스트레스가 많으실듯...
저도 구입후 3일후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kt플라자로 갓습니다.
그런데 바로 아이폰으로 주던데요...
그런데 바로 아이폰으로 주던데요...
산 지 3일만이셨으면, 그냥 개통취소하시고 새로 개통하셔도 될텐데...
아마도 번호이동이나 다른 거 복잡한 문제 때문에 개통취소 안하셨나보네요.
아직 KT가 국민을 못따라오니 그게 답답하군요. ㅋㅋ
차라리 SKT가 아이폰을 들여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도 가끔 합니다. ㅋ
아마도 번호이동이나 다른 거 복잡한 문제 때문에 개통취소 안하셨나보네요.
아직 KT가 국민을 못따라오니 그게 답답하군요. ㅋㅋ
차라리 SKT가 아이폰을 들여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도 가끔 합니다. ㅋ
애플 아이폰만 아니라 다른제품들, 컴퓨터, 놋북, 아이팟 A/S후기 보면 장난 아니에요....
금액은 정말 후덜덜이고...
놋북 A/S 받으러갔다 그냥 나와서 이베이에서 부품 구매후 수리한 사람도 있구요....
우리나라 삼성, 엘지 등등의 전자제품 A/S는 정말 좋은거에요....
보통 2일 안에 수리를 해주니까요....
A/S 신경안쓰고 제품 어플이나 기계에대한 만족도(고장나는 상황 제외)만 보신다면 아이폰도 좋지요..
금액은 정말 후덜덜이고...
놋북 A/S 받으러갔다 그냥 나와서 이베이에서 부품 구매후 수리한 사람도 있구요....
우리나라 삼성, 엘지 등등의 전자제품 A/S는 정말 좋은거에요....
보통 2일 안에 수리를 해주니까요....
A/S 신경안쓰고 제품 어플이나 기계에대한 만족도(고장나는 상황 제외)만 보신다면 아이폰도 좋지요..
예견됐던 일이죠. 컴퓨터 A/S 만 봐도 외산은 우리 정서에 안 맞는듯;
9시 뉴스에 나왔죠 아이폰 A/S 엉망이라고 애플사 횡포라고...
A/S가 좋은 국산 제품은 제품가격에 A/S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거에요~^^
저도 정말 걱정입니다. 고장나지 않기만을 빌어야겠죠 ㅠㅜ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애플의 정책은 절대 바뀌지 않을테고..
KT에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리퍼폰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충분히 보완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경안쓰니 문제겠지요 ㅎㅎ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애플의 정책은 절대 바뀌지 않을테고..
KT에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리퍼폰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충분히 보완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경안쓰니 문제겠지요 ㅎㅎ
이건 뭐,,,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비싼게 비지떡이네,,허허
비싼게 비지떡이네,,허허
그렇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느냐... ㅎㅎㅎ
그렇게 생각합니다. 100만원 가까운 기기지만, 저에겐 너무 많은
insight를 주는 기기입니다.
그리고, 1년이내에 리퍼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거든요. ^^
그렇게 생각합니다. 100만원 가까운 기기지만, 저에겐 너무 많은
insight를 주는 기기입니다.
그리고, 1년이내에 리퍼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건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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