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측근들이 박연차로부터 금품 수수 했다는 신문 보도에 대해
법원이 '오보' 판결과 함께 6천만원 배상 하라는 판결을 내렸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18

뭐, 저 당시 언론들... 비단 저기 뿐일까마는...
손해배상 받거나 말거나,
두 달후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은 3일만에 부활 절대 못하신다는거...

한명숙 전 총리가 현재 체포영장 집행에 의해 검찰로 가는 중이라는 속보가
떴는데, 오늘 저녁 뉴스와 내일 <조중동> 조간들  또 신나겠습니다.
벌써, 소설 집필에 들어간 기자녀석들... 적지 않을 듯...

한총리가 정부와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금액이 10억 이라지요 ?

아무리 그래도, 총리 출신에게 치사하게 5만달러가 뭐냐?...
당시 환율로 4500만원이라는데...
씌우려면 최소 450억 정도는 씌워야, 스토리가 스펙타클 해지지...

총리가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판공비만 해도 연간 십수억원이 넘는다는데,
쪼잔하게 그깟 4500만원이 탐나서 받았다고 걸면... 신문 팔리겠어 이거...?

여차해서, 10억 배상해 줄라믄... 신문 쪼가리 제법 좀 팔아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