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의경 매단 채 도주한 40대男 체포
- [서경] 찬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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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12일 음주단속에 나선 의경을 차량으로 친 뒤 차 바닥에 매달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남모(43)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11일 오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모 음식점 앞 도로에서 지인 소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음주단속을 벌이던 충남경찰청 기동 2중대 소속 김모(19) 상경을 친 뒤 쓰러진 김 상경을 차 바닥에 매단 채 600여m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상경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남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A(32)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앞을 가로막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조사 결과 남씨는 범행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0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충격이 있어 사람을 치었구나 생각은 했지만 (김 상경이) 차 바닥에 끼어 있는 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너무화가나서 올려봅니다,,
사람을치었구나 생각해지만 차바닥에 끼어있는지는 몰랐다,, ?? 할말이없내여..
음주운전 평생운전못하게해야하는데..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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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의식 불명상태면...저런 사람들은 봐준다고해도 다시 또 그러니
19살 아직 피지도 못한 꽃을 궂이 저렇게까지 해야했을까???
음주운전 하시는분들 참,.,,,쯧쯧... 이해가 안됩니다.
분통하네요... 부디 완쾌되길,,,,
음주운전 하시는분들 참,.,,,쯧쯧... 이해가 안됩니다.
분통하네요... 부디 완쾌되길,,,,
요즘 대리운전 만원이면 가는데...ㅡㅡ;
사형 선고가 필요하다...
지금 이사건의 다친 의경이 저희 큰어머니 직장동료 아들이랍니다.
저희집이 작은집이지만 저희 아버지가 어쩌다가 큰집에 도움을 주자하시면서 7년전부터 한 아파트에
저희집과 큰집이 같이사는데..오늘 저희 큰어머니 생신이라 쉬는날인데 큰어머니가 일하시는 직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이 다쳤다고... 제가 사는 지역이 의정부라서 의정부 지역인줄 알았는데 먼곳이네요..
지금 저분 얼굴이 많이 다치셨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한쪽 눈알이 빠졌다고도 하구요.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저도 작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내고 정지먹고..정말 반성합니다.
여러분 지금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도 격려바랍니다.
저희집이 작은집이지만 저희 아버지가 어쩌다가 큰집에 도움을 주자하시면서 7년전부터 한 아파트에
저희집과 큰집이 같이사는데..오늘 저희 큰어머니 생신이라 쉬는날인데 큰어머니가 일하시는 직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이 다쳤다고... 제가 사는 지역이 의정부라서 의정부 지역인줄 알았는데 먼곳이네요..
지금 저분 얼굴이 많이 다치셨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한쪽 눈알이 빠졌다고도 하구요.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저도 작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내고 정지먹고..정말 반성합니다.
여러분 지금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도 격려바랍니다.
살인미수군요.
술 때문에 감형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휴......나쁜놈..
술 때문에 감형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휴......나쁜놈..
정말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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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볼수 있는 햇님도 저런것들에게 사치입니다....
나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