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답해설] 어떤 사람이 제일 바보일까요?
-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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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답은 없습니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살벌한 세상에서 이런 우매한 분들이
" 항상 제일 아래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
그걸 모른체 " 남의 탓 " 만 하면서 존재 하지도 않는 " 구원자 " 를 김밥천국 앞에서 기다린다는거죠.
A. 월세 살면서 뉴타운 개발을 환영하며 분홍빛 공약에 이끌려 당당하게 한표 행사하셨던 은평댁
-------> 애들이 커가면서 많이 힘들겁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거죠.
애들에게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 밖에 안하며 " 그 공부 " 를 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는
제시해주지 못합니다. 가끔 뉴스만 관심있게 봐도 " 뉴타운의 환상은 자신과 해당 사항이 없는 독약 " 임을 알았겠죠..
B. 강남은 커녕 자신명의 판자집도 없으면서 종부세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어르신 (사실 종부세 개념을 모름)
-------> 과거에 대한 향수가 넘쳐나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5공 군사정권이나 박정희 정권때와 같이
억압하고 강제적인 상황에 몸이 길들여져 있고 자유와 민주주의는 불편하고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들 손자 며느리가 피곤합니다. 집에서도 환영받기 어렵죠. 어찌보면 소위 말하는 " 보수층 "의 굳건한 지지층.
C. 부자들이 많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나도 부자될꺼라 믿는 팽집사님.
개인이나 자식만이 아닌. 집안 전체가 피곤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집안 말아먹는 유형과 다를바 없구요. " 예수 믿으면 천당. 안믿으면 지옥 " 따위의
염세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서 피곤한 삶을 사는 이분법적 사람이죠. 간단히 말하면 노예근성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결국 종착지는 " 일본이나 미국의 식민지 " 가 되어야 생각이 바뀔 분들입니다.
D. 요즘 대세가 이명박 대통령 욕하고 싫어하니.. 다음에는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똘똘이 아저씨.
---->사실. 제일 위험한 유형입니다.
개인이나 집안의 문제가 아닌 해당 구성원이 포함된 사회 전반을 뒤흔들 어리석음의 결정체입니다.
생각보다는 순간적인 감정. 실체 보다는 단편적인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유형으로
무식을 뛰어넘는 형태이며 어설픈 가치관으로 똘똘 무장한 분들이죠.
이미 두어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내고도 " 어리석게 다시 군사정권 "을 택했던 노태우 정권 탄생 시절.
투표 하라고 손에 쥐어줘도 막상 민주주의가 뭔지. 투표권이 뭔지에 대한 개념이 없던 불쌍한 80년대라는거죠.
그리고 군사정권의 연장선상에서 야합으로 일궈낸 김영삼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도
또다시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어리석은 사고방식으로
" 이명박 대통령이 정권 후기 레임덕 현상에 시달리게 되면 이명박 대통령 욕하며
한나라당이나 박근혜씨가 선긋기와 함께 공격을 하게 되면 또다시 한나라당과 박근혜씨를 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김밥천국2가 시작 되는 것이지요 "
과연 지금의 어지럽고 내흉의 원인들이 " 단순하게 이명박 대통령 혼자의 실책으로 보이는지요 "
아닙니다. 조금 더 확장을 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공동 책임이며
그 한나라당의 당적을 가진 정치인들도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궤를 같이 하는 보수단체나 이익관계가 엃혀있는 언론도 같이 묶어야지요.
결국 대장인 이명박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의 생각이나 정치적 가치관이 "즉흥적 판단이나 사사로운 감성"에서 벗어나
자신과 맞는 공약과 리더의 도덕성에 촛점을 맞춰 "국민의 가진 힘. 투표권" 만 제대로 행사를 한다면
한국의 지방 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모두 제대로 뽑을 수 있습니다.
" 정치에 관심 없는게 쿨(Cool~~)한게 아니라 정말 무식한거죠. "
혼자 무식한건 자유이지만, 내 아이들과 가족. 더 나아가 같은 국민인 우리들 모두의 삶과 희망의
가치를 땅바닥에 묻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남의 탓. 이명박 대통령 탓을 하지 말고 우리 주변을 둘러봅시다.
정말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디있는지..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느껴보십시요.
같은 오류를 되풀이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 같이
불쌍한게 없습니다. @_@;
요즘 같이 각박하고 살벌한 세상에서 이런 우매한 분들이
" 항상 제일 아래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
그걸 모른체 " 남의 탓 " 만 하면서 존재 하지도 않는 " 구원자 " 를 김밥천국 앞에서 기다린다는거죠.
A. 월세 살면서 뉴타운 개발을 환영하며 분홍빛 공약에 이끌려 당당하게 한표 행사하셨던 은평댁
-------> 애들이 커가면서 많이 힘들겁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거죠.
애들에게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 밖에 안하며 " 그 공부 " 를 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는
제시해주지 못합니다. 가끔 뉴스만 관심있게 봐도 " 뉴타운의 환상은 자신과 해당 사항이 없는 독약 " 임을 알았겠죠..
B. 강남은 커녕 자신명의 판자집도 없으면서 종부세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어르신 (사실 종부세 개념을 모름)
-------> 과거에 대한 향수가 넘쳐나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5공 군사정권이나 박정희 정권때와 같이
억압하고 강제적인 상황에 몸이 길들여져 있고 자유와 민주주의는 불편하고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들 손자 며느리가 피곤합니다. 집에서도 환영받기 어렵죠. 어찌보면 소위 말하는 " 보수층 "의 굳건한 지지층.
C. 부자들이 많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나도 부자될꺼라 믿는 팽집사님.
개인이나 자식만이 아닌. 집안 전체가 피곤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집안 말아먹는 유형과 다를바 없구요. " 예수 믿으면 천당. 안믿으면 지옥 " 따위의
염세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서 피곤한 삶을 사는 이분법적 사람이죠. 간단히 말하면 노예근성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결국 종착지는 " 일본이나 미국의 식민지 " 가 되어야 생각이 바뀔 분들입니다.
D. 요즘 대세가 이명박 대통령 욕하고 싫어하니.. 다음에는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똘똘이 아저씨.
---->사실. 제일 위험한 유형입니다.
개인이나 집안의 문제가 아닌 해당 구성원이 포함된 사회 전반을 뒤흔들 어리석음의 결정체입니다.
생각보다는 순간적인 감정. 실체 보다는 단편적인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유형으로
무식을 뛰어넘는 형태이며 어설픈 가치관으로 똘똘 무장한 분들이죠.
이미 두어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내고도 " 어리석게 다시 군사정권 "을 택했던 노태우 정권 탄생 시절.
투표 하라고 손에 쥐어줘도 막상 민주주의가 뭔지. 투표권이 뭔지에 대한 개념이 없던 불쌍한 80년대라는거죠.
그리고 군사정권의 연장선상에서 야합으로 일궈낸 김영삼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도
또다시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어리석은 사고방식으로
" 이명박 대통령이 정권 후기 레임덕 현상에 시달리게 되면 이명박 대통령 욕하며
한나라당이나 박근혜씨가 선긋기와 함께 공격을 하게 되면 또다시 한나라당과 박근혜씨를 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김밥천국2가 시작 되는 것이지요 "
과연 지금의 어지럽고 내흉의 원인들이 " 단순하게 이명박 대통령 혼자의 실책으로 보이는지요 "
아닙니다. 조금 더 확장을 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공동 책임이며
그 한나라당의 당적을 가진 정치인들도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궤를 같이 하는 보수단체나 이익관계가 엃혀있는 언론도 같이 묶어야지요.
결국 대장인 이명박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의 생각이나 정치적 가치관이 "즉흥적 판단이나 사사로운 감성"에서 벗어나
자신과 맞는 공약과 리더의 도덕성에 촛점을 맞춰 "국민의 가진 힘. 투표권" 만 제대로 행사를 한다면
한국의 지방 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모두 제대로 뽑을 수 있습니다.
" 정치에 관심 없는게 쿨(Cool~~)한게 아니라 정말 무식한거죠. "
혼자 무식한건 자유이지만, 내 아이들과 가족. 더 나아가 같은 국민인 우리들 모두의 삶과 희망의
가치를 땅바닥에 묻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남의 탓. 이명박 대통령 탓을 하지 말고 우리 주변을 둘러봅시다.
정말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디있는지..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느껴보십시요.
같은 오류를 되풀이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 같이
불쌍한게 없습니다. @_@;
네티러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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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좋은 후보가 나와야 할텐데...
지난번에는 2등이 약해서 1등이 되어버린듯... 이번엔 꼭 좋은 인물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근데 아직 3년이나..ㅡㅡ;
이번에는 꼭 좋은 후보가 나와야 할텐데...
지난번에는 2등이 약해서 1등이 되어버린듯... 이번엔 꼭 좋은 인물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근데 아직 3년이나..ㅡㅡ;
한줄 요약 : 제대로 알고 투표하자!!!
한줄 요약: 믿을만한 사람은 저 안드로메다 넘어에..
파타님/ "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합니다. 그게 진리입죠. 한나라당이 잘하기보다 기타등등이 못하는게 맞습니다.
쏘핫님/ 정치도 그놈이 그놈이라 단정 지으면 같은 잣대로 모든 사물. 모든 여자도 그게 그거라는 답밖에 못찾아유^^
레인님/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서 투표 할때 행복한 고민을 해보고 싶습니당.
곰아저씨님/ 이미 안드로메다에서 한분 와계십니다.. ^^*
쏘핫님/ 정치도 그놈이 그놈이라 단정 지으면 같은 잣대로 모든 사물. 모든 여자도 그게 그거라는 답밖에 못찾아유^^
레인님/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서 투표 할때 행복한 고민을 해보고 싶습니당.
곰아저씨님/ 이미 안드로메다에서 한분 와계십니다.. ^^*
도대체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어야 할까요?? 아무리 봐도 할만한 사람이 안보여서 더 답답하네요..
결국 나 자신이 선택해야할 문제이지만..... 답답할 뿐입니다.
결국 나 자신이 선택해야할 문제이지만..... 답답할 뿐입니다.
전 이미 마음의 대통령을 한분 모시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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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