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후 김태희와 김소연의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 [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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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스텝진 시민들까지 포함해 2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비까정 오구..
시민들은 세종문화회관 로비나 맞은편 정보통신부 청사 로비까지 들어가 까치발ㅇ르 하기도 했습니다.
경호팀이 촬영장 접근을 막았구요. 그 때문에 시민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오후5시가 넘어서 진행된 차량 폭파신...
세종문화회관 로비 횡단보도 위에서 두 대의 승용차가 부딪혀 폭발음을 내고 순식간에 시커멓게 불탔습니다.
때문에 오후6시쯤 촬영이 끝났는데도 교통통제가 해제되진 않았습니다.
사진은 차량 폭파신 리허설입니다...김태희와 김소연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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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록 달성하겠네요....
그 쪽 길로 통행하려 했던 시민들이며 차량이며 많이 불편했겠습니다....
완전 파파라치 필이 확느껴지는 사진..ㅎㅎ;;
김태희 진짜 이뻐요??
지나가는데 죽을뻔했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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