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3번씩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비도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스퐁이에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덩치에 비해 아주 초라한 크락션을 바꿔주려고 대우자동차 부품점으로 고고싱~~~... 저번에 읽은 라세티 프리미엄혼의 매력을 기억하며 구입하였습니다^^ 모양부터 튼튼하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Made in USA가 최고^^...최근 당골로 뚫은 오토큐에 가서 장착을 부탁했는데...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짹개조없이 끼우면 되는줄 알고 기사분께 이야기 했다가..꾸사리 먹고..ㅎㅎㅎ..배선 연결해서 30분만에 장착이 되고 소리를 듣는순간~~~ 웃음이 피식~~~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저렴한 전자크락션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여러분도 덩치에 비해 초라한 크락션을 바꾸시고 싶다면 라세티 프리미엄 혼은 추천합니다.^^ 가격은 부품비 15400원에 장착비는 무료였습니다.^^다음에 음료수라도 사가야겠습니다.^^ 어쨋든 크락션 바꾸고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