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님 글이 문제 됄께 하나두 없습니다...... 저두 저 걸레쪼가리같은 새리 갈아버리고 싶어요....ㅠ

저놈 글만 읽으면 열받아 미치겠네....

아 짜증나......진짜 판사 아들,딸이 저런일 당해도 12년 먹일려나 .....

아 저 너부리님 쓴글에 위에 두줄만보고 아 개늠시리 용서빌고 자살했구나 했습니다-_- 아 정말 그거 저랑 딱 1시간만 대면하게 해줬으면좋겠네요...12년..좋습니다. 단 조두순12년 조두순아들12년 조두순손자12년 증손자12년대를 이어서 자식들 나올때마다 군대보내듯 12년씩 의무징역형...자손대대로 원망받으며 살게끔해줘야합니다...

딸아이들은 정말 키우기 힘들어요...어려서부터 노심초사...........
3살 정도부터..부모님 형제 이외에 자기 몸에 손대면 싫어요 라고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제가 울애들 어려서부터..과자 사준다거나 아는 척하는 아저씨,할아버지도 주의해라...
하면서 단단히 교육을 시켰더니, 할머니가 매일 저보고 어린애들한테 뭐하는 거냐면서
저보고 사람을 지나치게 의심한다고 야단이서더니, 시집 근처에 5살 먹은 여자아이가 납치 폭행 살해
당하자......그후로 저보다 더 심하게 되셨다죠....

초등학교 1학년 때에..아침 등교길에....단지 내 학교라서 가는 모습을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보고 있으셨는데, 갑자기 울애가 왠 아저씨 손을 잡고..학교 가는 길로 걸어가더랍니다. 갑자기
놀란 할머니 후다닥 뛰쳐나가......소리지르면서 쫓아갔더니 그 아저씨는 순식간에 어물쩡 사라지고.....

울애한테 누구냐고 물으니, 아유 이쁘게 생겼네,아저씨 알지? 아저씨랑 손잡고 가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빠 친구인 줄 알고 손잡고 갔다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이 치 떨립니다.

그 후로 발전하길...야외로 닭백숙 먹으러 갔는데....차에서 내려 약간 언덕길이라.....돌아가기 싫어
비탈을 오르는데, 주인 아저씨가 나와..아가야! 손 잡아 줄게 하고 손 내미니까....울애왈,
"싫어요. 아쩌씨가 뭔데 왜 내 손을 잡아요?" 했던 생각이 납니다.....

응큼 너부리님도 따님을 키우시지만....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정말 저넘은..용서할수없네요..
12년밖에 주지 않는 판사도 짜증나고요.
법이 이따위로 되어있으니 범죄가 줄어들지 않죠.
최소한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
사형도 편한 사형이 아니라 자신이 했던데로 그대로 똑같이 해주고...안그런가요??

만취상태라는이유로 감형된다는게 욱기네요 ㅋ

딸을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키워야할런지..ㅠㅠ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일들이 많이 잘못됬습니다.
우리가 머리아프다고~ 외면했던 부분이기도 하죠.

더 이상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 나지 않으려면
지금 흥분하는 것 보다
우리의 권리를 찾고,
우리가 원하는 법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법을 만드는 사람이 깨끗치 못하고,
법을 판결하는 사람이 옳지 않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혼탁하다면

지금보다 더 끔찍한 일이 벌어 질 수 있습니다.

아니 지금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를일이죠.

윗분들이 바로 우리가 뽑은 윗분들이
경재 보다~인간이 되는 것이 필요하겠죠.

담당형사한테 그랬다고 하더군요...
12년동안 열심히 운동할테니까 나와서 보자고... 이게 인간입니까... 반성도 없고 죄의식도 없고
사람이 아닌데 옆에서 같이 숨쉬고 있다니..

이런데서 설마 인권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xx는 없겠지요.

사람이 사람을 벌하는게 타당치 않은 거라면.... 그냥 굶주린 사자나 호랑이와
같이 재우면 되는데 열심히 운동한다고 하니 뭐 재수좋으면 거기서 사자한마리 잡던가 아니면
지가 잡혀묵히든가....

법... 누구한텐 좋구 누구한텐 x같은 하지만 이런 경우는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는 아주 강한 처벌이 내려져야 합니다.
대부분 성범죄자들이 형기도 채우기 전에 가석방 되거나 아니면 벌써 그전에 무혐의 처리 되는 현재의 법은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
이번엔 어떻게 되나 두고봐야져... 대통령이 공석에서 김침한번 하셨고, 거기에 법무장관이 호통한번 쳤으니까...
에이 ... 이것들도 지네들 임기 끊나면 그냥 나몰라라겠지...
생각할수록 답답하네여. 휴ㅡㅡ;

술먹고 사고치면 형이 중해져야하는데 감형이 된다니 참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술먹고 실수하는데 너그럽다고 하지만 실수와 범죄는 가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우.. 생각 할수록 열뻗쳐서..

오늘 mbc에서 미국의 아동성폭행 처벌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어떤 놈은 130년등등... 보통 거의 다 종신형이거나, 100년등등 사실상의 종신형에 처해지고, 사진, 주소 등등 모두다 공개되구요.. 석방된 뒤에도 철저하게 관리해서, 의심가는 행동만 해도 바로 다시 잡혀가는등...

쳐 죽여도 될만한 놈이지만, 저정도의 처벌만해도,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엘리베이터 타면 문에 손 그림이 있고 빨간 대각선이 그어져 있어서 기대거나 손대지 마시오. 그렇게 된 그림 있잖아요.
울 애기가 그게 뭔가 해서 궁금해해서 가르쳐줬었는데 아파트 다른 남자가 탔다가 애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볼을 살짝 만졌는데 마침 타이밍이 그 그림 안다는 걸 아기가 자랑하려고 했는지 "손 안되요" 이렇게 말했는데 그 남자는 얼굴이 벌겋게 되어서 "그래, 미안 미안"하면서 바로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에서는 총살 시키고 총알값 가족에게 청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