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꿀꿀해서 특수 아크릴가져다 머해볼라고 했다가..
재료가 없어서 재료사러 차끌고 드라이브도좀할겸 나갔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엄청막히지요...
-_- 골목길에서 우리는 3이고 저쪽은 1인대...
절대 비켜줄수 없다는 김여사같은 오너분이 밀고 오시더군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못가고 서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그냥 파킹해놓고 옆에있던 과자 뜯어서 먹고있었습니다.-_- 어짜피 앞차도 못비켜나가고 상대방은 한대만 후진하면 될것을...우리쪽에있는 차들 3대가 앞뒤로 줄줄이 후진할수도없는 입장이여서..중간에 끼어서 그냥 과자뜯고있었죠....
앞차는 어떻게 삐질삐질 기어코 빠져 나가대요...봉고 뜌리였슴...
-_-;;
전그냥 후진해서 빼줬습니다 뒷차도 후진해주더라구요..
차3대가 1대때문에 서있다가 우리차 1대는 삐질삐질나가고..기어코 서있길래 우리차 2대가 빼주는 이건..뭐..이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후진하니까 열라게 뽀뽀 해대고 오더군요...ㅋㅋㅋ 아 꼴뵈기싫어 ㅠㅠㅠ으악.ㅋㅋㅋㅋㅋㅋㅋ
비도오는대 주저리 주저리~ 그냥 머하나 만들면서 심심해서 주저리해봐씀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