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풍선이벤트 한 번 해보세용~~저렴하고 감동..+_+;;
근데 왠지 해보셧을듯..ㅋㅋ

네 ^^ 반응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할께요~ 휘잉님 감사합니다 답변이 한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

톰스톤님 댓글 몇번 봤던 기억납니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되 아기두 있으시죠? 아마도..ㅋㅋ
와이프분께 말씀하시지 마시고, 5~6시간정도 아기 맡길 곳 섭외하시고, 영화, 좋은 레스토랑, 그리고 10~20만원 정도면 충분하지만 나름 패션아이템인 스왈로브스* 정도 준비하시고, "오늘은 아기 걱정말고 딱 5~6시간 나한테 다 맡겨"라고 말씀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제 와이프도 아기 키우면서 제일 소원이 아기 걱정없이 단 몇시간만 자유로웠으면 하는게 정말 소원이라고 해서,마침 저희 어머님께서 일요일 쉬신다고 하셔서, 아내 몰래 어머님하고 합의보고, 작년에 그렇게 준비했었는데...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제 친구중에는 아기 낳고 1년 2개월만에 젖떼고, 결혼 이후로 처음 영화봤다고,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했던 친구 와이프도 있었구요...

이미 부모님께 여러번 아기 맡기신적 있으시다면... ㅋㅋ 제 말은 걍 잊어주세요... 하루 종일 말 안통하는 아기와 꼼짝 못하는 와이프만을 위한 방법이니까요..ㅋㅋ

전 걍 맛난거 만들어 드렸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