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저를 싫어하는데...
- [경]ㄱ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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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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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도 그렇던데... 집에 계시는 시간에 애기랑 같이 많이 놀아주세여~~ 놀이터도 가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우리 조카는 몇일 그렇게 아빠랑 놀더니 아빠한테 떨어질려고 하지 않더라구여,, 힘내세요~~ 애기가 무는걸 싫어해서 그럴수도,,ㅋㅋㅋ
아직 미혼이지만 조카들이랑 지내본 결과 애들은 금방 마음 바뀝니다................
조금만 마음 여시고.. 애기랑 잘 놀아주시고.. 그러면 금방 좋아하게 될거에요.
조금만 마음 여시고.. 애기랑 잘 놀아주시고.. 그러면 금방 좋아하게 될거에요.
아무래도 분유 먹이고 응아 치워주는 분과 비교하기는 무리입니다.
최소 4살은 넘어가야.. ^^*
보통 엄마에게 한대 맞으면 아빠에게 울며 안기지 않나요? -_-*
최소 4살은 넘어가야.. ^^*
보통 엄마에게 한대 맞으면 아빠에게 울며 안기지 않나요? -_-*
그래도 아이들이 좋던데 저는 ㅎㅎㅎㅎ
귀엽자나요 ㅎ
귀엽자나요 ㅎ
조카들 키울때는 자기들 엄마빼고 1순위였는데
내자식이 이러니깐
저희 어머니랑 누나들도 다 놀라는군요...ㅡㅡ;;
나랑 극성이 같아서 밀어내는건가...ㅡㅡ;;
내자식이 이러니깐
저희 어머니랑 누나들도 다 놀라는군요...ㅡㅡ;;
나랑 극성이 같아서 밀어내는건가...ㅡㅡ;;
저는 7살 딸아이와 5살 남자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저희 딸도 어찌나 내찬지 딱 아쉬울 때만 저를 찾았죠 저도 습관이 이쁘면
잘 물어요 그래서 싫어 하나 해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딸 아이 하자는 데로 해주고
많이 웃어주었더니 물지도 않았죠
제 생각에 항상 웃으면서 딸을 대해주고 "우리 공주 우리 공주"
해주면 마음에 문을 열어요 지금은 내가 물어도 저도 따라서 물정도로 변했어요
개란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세상 어느 보물보다 어마어마한 수천억원보다 더 좋은 우리 딸 아닌가요?
열심히 사랑하세요 "하늘 만큼 땅 만큼 아빠 사랑해" 소리가 항상 귀전을 맴돌거예요
진짜 살아가는 맛 납니다.
저희 딸도 어찌나 내찬지 딱 아쉬울 때만 저를 찾았죠 저도 습관이 이쁘면
잘 물어요 그래서 싫어 하나 해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딸 아이 하자는 데로 해주고
많이 웃어주었더니 물지도 않았죠
제 생각에 항상 웃으면서 딸을 대해주고 "우리 공주 우리 공주"
해주면 마음에 문을 열어요 지금은 내가 물어도 저도 따라서 물정도로 변했어요
개란님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세상 어느 보물보다 어마어마한 수천억원보다 더 좋은 우리 딸 아닌가요?
열심히 사랑하세요 "하늘 만큼 땅 만큼 아빠 사랑해" 소리가 항상 귀전을 맴돌거예요
진짜 살아가는 맛 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가까워지시는게...
평일에 목욕시켜주시기 힘드시면 주말에는 필히 아빠가 목욕시켜주시고... 물론 애들이 좋아하는 물장난과 함께...
딸내미 6살인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제가 목욕시켜 줍니다. 이제 5개월째인 아들도 제가 3-4번 목욕시키구요.
주말에는 무조건 밖에 나가시는게 애들과 가까워지는 길이죠. 애들과 가까워 지려면 아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ㅡ.ㅡ;
평일에 목욕시켜주시기 힘드시면 주말에는 필히 아빠가 목욕시켜주시고... 물론 애들이 좋아하는 물장난과 함께...
딸내미 6살인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제가 목욕시켜 줍니다. 이제 5개월째인 아들도 제가 3-4번 목욕시키구요.
주말에는 무조건 밖에 나가시는게 애들과 가까워지는 길이죠. 애들과 가까워 지려면 아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ㅡ.ㅡ;
일단 딸아아가 좋아하는 먹을거리로 꼬셔보세요..점점 딸키우기 힘들어지네요..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ㅋㅋ 우리 딸래미도 그렇거든요 ... 엄마가 없거나 엄마한테 혼나던지 아쉬울때만 오죠
자고 일어나면 엄마먼저 찾고 잠이덜깬 아이한테 우리딸 잘잤어 하고 안을라치면 양발로 찹니다...ㅋ 46개월인데도~
누군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걱정허지 마시길 ~
자고 일어나면 엄마먼저 찾고 잠이덜깬 아이한테 우리딸 잘잤어 하고 안을라치면 양발로 찹니다...ㅋ 46개월인데도~
누군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걱정허지 마시길 ~
당연히 목욕이랑 물놀이 같이하죠...^^
딸래미가 자꾸 "코끼리"를 잡아당길라고 해서 문제지...ㅎㅎㅎ
경방분들은 보셨겠지만
우리 딸이 좀 마이 익스트림합니다...ㅡㅡ;;
(우리가족들은 지애비 닮아서 그렇다고 하니 할 말 없습니다...ㅎㅎㅎ)
그냥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두고만 보기엔 위험한(?) 놈입니다...ㅡㅡ*
딸래미가 자꾸 "코끼리"를 잡아당길라고 해서 문제지...ㅎㅎㅎ
경방분들은 보셨겠지만
우리 딸이 좀 마이 익스트림합니다...ㅡㅡ;;
(우리가족들은 지애비 닮아서 그렇다고 하니 할 말 없습니다...ㅎㅎㅎ)
그냥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두고만 보기엔 위험한(?) 놈입니다...ㅡㅡ*
전 초딩 여 하나..요
넘 앵겨 붙어도 문젠디 ^^
현상태가 행복할 수도... ^^
넘 앵겨 붙어도 문젠디 ^^
현상태가 행복할 수도... ^^
스포넷 엠블렘을 선물로 주시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잘 못봐서 그런건 아닐까요?
안오면 좋은거임, 무지~~~바보야...ㅋㅋ
ㅋㅋ 7살 딸아이 하나 있는데
저도 가끔은 드는 생각이네요
어쩌다 한번 목욕을 시켜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빠 올때까지 안 씻겠다며 버티질 않나 ;;
비가 억수로 오는 휴일 오후, 차 좀 씻어야 겠다고 양동이 들고 주차장 나가려고 하니 우산 들고 자기도 가겠다고 따라 나서서 옆에서 우산 쓰고 좋다고 지켜보고 다음에 비오면 또 세차하자고 좋아하는 ;;
베란다에 심을 허브 씨앗 사놓고 일주일을 지났는데, 매일 허브 심자고 졸라대고 ;; 결국 토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같이 심고 ...
의외의 상황에 아빠랑 같이 있는 걸 좋아하더군요
딸아이의 관심을 사기 딱 좋은건 역시 과자나 아이스크림이긴 합니다.
저도 가끔은 드는 생각이네요
어쩌다 한번 목욕을 시켜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빠 올때까지 안 씻겠다며 버티질 않나 ;;
비가 억수로 오는 휴일 오후, 차 좀 씻어야 겠다고 양동이 들고 주차장 나가려고 하니 우산 들고 자기도 가겠다고 따라 나서서 옆에서 우산 쓰고 좋다고 지켜보고 다음에 비오면 또 세차하자고 좋아하는 ;;
베란다에 심을 허브 씨앗 사놓고 일주일을 지났는데, 매일 허브 심자고 졸라대고 ;; 결국 토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같이 심고 ...
의외의 상황에 아빠랑 같이 있는 걸 좋아하더군요
딸아이의 관심을 사기 딱 좋은건 역시 과자나 아이스크림이긴 합니다.
혹시 담배 피시는거 아닌가요??
옷에 담배 냄새 남아있는것도 아기들은 싫어한다던데..
옷에 담배 냄새 남아있는것도 아기들은 싫어한다던데..
저희 딸래미랑 동갑(같은개월) 이네요 ^^ 저도 한참 회사일로 바빠서 잘때 출근했다가 잘때 퇴근하니 좀 서먹해진적이 있습니다. 다시 좀 여유가 생기고 나서 부터는 같이 놀아주고 하니 잘 따르지요 ^^ 애기가 특별히 싫어할 만한 냄새나 뭐 그런게 없다면 자주, 잘 놀아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그말은 엄마와는 다른 아빠만의 놀이?? 애기를 안고 더 높은곳(보통은 아빠키가 더 크니까)구경시켜주고 비행기놀이(힘으로)를 한다거나.. 엄마와 놀때랑은 뭔가 다른 놀이로 흥미를 끌어 보심이 어떤지요?? 공놀이도 좋고 애기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서 물장구 치게 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저희딸은 종일 엄마랑 있다보니 퇴근하고 오면 뛰어와서 안기고 요즘은 아빠 하는 행동 하나하나 전부 따라하는것이 귀엽습니다.
2차 간접흡연(뽀뽀, 스킨쉽)등으로
기저귀에서 니코틴이 검출된다는 말듣고 하루2갑 피우다 끊었습니다...ㅎㅎㅎ
맞벌이 부부라 낮에 엄마랑도 적게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군요
아빠보다야 엄마가 효용성이 많으니...^^;;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인듯 싶네요
마누라를 질투하는겐가...ㅡㅡㅋ
기저귀에서 니코틴이 검출된다는 말듣고 하루2갑 피우다 끊었습니다...ㅎㅎㅎ
맞벌이 부부라 낮에 엄마랑도 적게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군요
아빠보다야 엄마가 효용성이 많으니...^^;;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인듯 싶네요
마누라를 질투하는겐가...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개월짜리한테 넘 많은걸 바라시는듯..ㅎㅎㅎ
그냥 자연히 좋아져요..ㅎㅎㅎ
그냥 자연히 좋아져요..ㅎㅎㅎ
여튼... 딸이 최고...
저도 딸내미 보고 싶어서 퇴근시간 땡 하면 집으로 바로~~ ^^
저도 딸내미 보고 싶어서 퇴근시간 땡 하면 집으로 바로~~ ^^
아.. 나두 이러면 어떻하지.. 아들도 아니고
딸이 그런다면...
댓글 열심히 읽어보고 마음에 담아둬야지..^^*
딸이 그런다면...
댓글 열심히 읽어보고 마음에 담아둬야지..^^*
그럼 둘째로 아들을 키워보세요... ^,.^;
ㅎㅎ 행님이 글로 안쓰신 뭔가를 잘못하신게 잇는거 아입니까?ㅋ
딸이 아빠를 넘 좋아해도 안좋아요,,
제 딸은 23개월 인데,,저한테 딱 달라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때론 귀엽고 사랑 스러우며,와이프가 질투를 하지만,,1시간 이상 지나면 점점 힘들어 집니다.
전 3시간동안 안고 돌아 다닌적 있는데,,,팔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어요,,
엄마한텐 절대 안기질 안고,,
오로지 아빠,,잘때도 아빠,밥먹어도 꼭 아빠가 줘야 먹고,,,ㅠ.ㅠ
그다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덕에 와이프는 편한지 하늘 높은줄은 모르고 땅 넓은줄만 알아서,,살이,,,,,살이,,,,,제가 안아 주기엔 이젠 무리가,ㅋ
제 딸은 23개월 인데,,저한테 딱 달라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때론 귀엽고 사랑 스러우며,와이프가 질투를 하지만,,1시간 이상 지나면 점점 힘들어 집니다.
전 3시간동안 안고 돌아 다닌적 있는데,,,팔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어요,,
엄마한텐 절대 안기질 안고,,
오로지 아빠,,잘때도 아빠,밥먹어도 꼭 아빠가 줘야 먹고,,,ㅠ.ㅠ
그다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덕에 와이프는 편한지 하늘 높은줄은 모르고 땅 넓은줄만 알아서,,살이,,,,,살이,,,,,제가 안아 주기엔 이젠 무리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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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뽀뽀하자~..
시러~
아빠가 강제로 하자~
드러워~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무슨 cf였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