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도 일산 후곡 학원가인데요... 학원차들 엄청나죠... 주정차 단속 카메라 떄문에 다른 차들은 주정차 엄두도 못내고, 배달 또는 사업차 방문한 차들도 신문등으로 번호판 가리고 주정차하는데, 학원차는 마음데로 주정차 다 하고 있던데.. 분명 경찰과의 아니면 구청과의 뒷 거래가 있지 않을까요? 한 학원당 매일 10여대의 학원 버스가 주정차해서 학생들을 싫어 나르는데... 규칙데로 주정차 위반 딱지 떼고 벌금 수백만원씩 내고있지는 않을듯...

제 직장도 학원인데요, 저희 학원은 규모가 작아서 달랑 두대의 학원차도 벌써 벌금만 한달 평균 20~30만원씩 내구 있구요.. 4~3분 정차한 뒤에는 동네 한바퀴 다시 돌고와서 정차하고 있어요... 건너편 대형학원의 학원차들 보면 무지 속터집니다.. 뭐 하루 이틀이은 아니지만, 큰 학원은 봐주고, 작은 학원은 벌금 다 내고... 쩝...

태어나서 학원 다녀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왜케 학원이 많은지요;;;
공교육이 살아야... 흠.. 관련사업하시는 분들께는 서운케 들리겠지만요...

보통 큰도로변에 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가게와 인도를 관할공공기관에 얼마의 돈을 내고 산다고 합니다.
아는 형님이 왕복 8차로 도로변에 방음전문 샵을 운영하시는데 예약이 많을때는 인도위에도 올려놓거나 도로에도 세워놓습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 끝난이후에 해놓지요 교통 한가할때요
반대편에 무인CCTV가 있지만 지금은 고장난 상태이지만 작동 되었을때는 영업문제로 안찍는다고 하더군요
찍혀도 관할기관에 전화 하면 빼주고요 그런 방법이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저도 들은거라 정확한건 모르지만 잼잼님도 한번 시청에 문의를 해보세요
학원차라는 특수함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