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소개팅....
- [경]칼있으마진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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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게도 핑크빗으로 요새 게시판이 물어들어가는 것을 보고
저도 끼어야지 생각에 ㅋㅋ
소개팅이 얼마전 하겠되었습니다
친구가 자기 여자후배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게되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간단히 프로필만 물어봣습니다..
얼굴..얼굴..얼굴..외모...외모...외모....오직 이거 하나만 질문했습니다 다른거는 그떄 가서 직접 물어본다면서
근데 오직 그 질문 하나만 모르겠다더군요 멀리서봐서
키는 크고 몸래 에스라인 정말 좋다고 근데 멀리서 봐서 얼굴은 잘 모르겟다..싫음 말아라 하더라구요 ㅜㅜ
결국 우여곡절끝에 소개팅 금욜 잡았느데
아차 제가 예비군이 금욜이었습니다 결국 펑크 ㅜㅜ
친구한테 개욕묵고 ㅜㅜ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가 후배한테 말하고 후배가 자기 친구한테 말하니 너무 힘들어서
제가 바로 소개팅녀 폰번좀 가르쳐달라했습니다
그래서 번호를 받아 연락햇는데..장마 라서 약속잡기가 애매했습니다..
결국 1주일뒤에 만나기로 되었습니다..
그동안 폰번도 아는데 간단한 문자를 주고받으면 연락을하게되었는데 ㅠㅠ
여기서 문제 발생 ㅜㅜ
그녀의 엄청난 성의없는 문장와 당당하고 건방진 문자 내용 ㅜㅜ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자기 갠적으로 기분나쁜일있음 아무말없는 문자 썡까고 보내다고 답장이 갑자기 없고..
당황스러운 문자의 연속이었습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는게 없다하고
결국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전 아직 학생이고 그녀는 직딩
내가 맘에 안들거나 아님 엄청이쁘고 잘난여성 그래서 아직 만나기전이니까 앵앵 되지않는거다
이런생각이 들었죠
다행이 제가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문자가 종종 낮에 뭐해요 등등 문자가 자주 왓거던요 ㅜㅜ
그래서 나름 생각끝에 얼굴값하는 거겠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에 1주일을 흐믓하게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면 일욜을 기다렸습니다..
전화통화도 하면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질문에 웃음으로 답하고 답답함의 연속이고
딱딱한 문자와 이모티콘 전혀없는 밋밋한 문자 ...................절 힘들게 하더군요~
문자가 하도 딱딲하길래 제가 " 저기 혹시 제가 그쪽을 기분나쁜게 했나요ㅜㅜ 너무 화난것처럼 문자가보이네요 ""
답장 : 제가 그쪽한테 화날일이없지요
이모티콘이라도 좀있음 좋을텐데...
하지만 아직 얼굴도 모르고 어색해서 보내는 거겠지....
살아오면서 소개팅을 괘 많이 해봣지만
이렇게 연락하면서 오랜기간 안만나고 기대된것 처음이었습니다.................
드뎌 만나는 일욜.................
헉...보는 순간.....................
도대체 무슨자신감으로 문자를 그렇게 성의없게 보낸것이고 성의없는 전화에.......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막했는데 납득이 가지않았습니다...그녀의 모습에 ㅜㅜ
무슨자신감을 보일 이유가 찾아보려 애썼지만 아무것도 남자한테 그런 자신감을 보일것을 찾을수없었습니다..
근데 교정기까지 ㅜㅜ
심한 배신감을 느겼습니다...
평소 문자와 전화행동은 찐자 버릇없고 예의없고 상대방에게 배려없는 행동이었는데..
그만큼 자기가 잘난여자인줄알았습니다...ㅠㅠ
근데 애기하는 동안도 전혀 그모습이없더군요...
결국 주선자를 생각하면
3번 배를 째도록 웃게 만들어주고
속으로 난 할만큼 했다 ㅋㅋ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문자나 전화내용이 참 힘들던데 왜그래요? 라고 물어보니
평소 스탈이라고 그래도 주위사람한테 참 많이 소리 듣는다고하네요 ㅜㅜ
그날이후 전 참 이쁜남동생이 생겼습니다.................
전 세상에서 제가 제일 이쁜남동생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님들중에 남동생인데 치마 입는사람있습니까? 전있어요!!!!!!!!!!!!!!!!!!!!!!!!!!!
소개팅 이후 이상하게 이모티콘도있고 먼저 문자가 자주오던구요 ㅜㅜ
이제 전 반대로 제가 그녀가 보낸 스탈로 딱딱하게 보냅니다 ㅠㅠ
저도 끼어야지 생각에 ㅋㅋ
소개팅이 얼마전 하겠되었습니다
친구가 자기 여자후배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게되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간단히 프로필만 물어봣습니다..
얼굴..얼굴..얼굴..외모...외모...외모....오직 이거 하나만 질문했습니다 다른거는 그떄 가서 직접 물어본다면서
근데 오직 그 질문 하나만 모르겠다더군요 멀리서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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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여곡절끝에 소개팅 금욜 잡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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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개욕묵고 ㅜㅜ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가 후배한테 말하고 후배가 자기 친구한테 말하니 너무 힘들어서
제가 바로 소개팅녀 폰번좀 가르쳐달라했습니다
그래서 번호를 받아 연락햇는데..장마 라서 약속잡기가 애매했습니다..
결국 1주일뒤에 만나기로 되었습니다..
그동안 폰번도 아는데 간단한 문자를 주고받으면 연락을하게되었는데 ㅠㅠ
여기서 문제 발생 ㅜㅜ
그녀의 엄청난 성의없는 문장와 당당하고 건방진 문자 내용 ㅜㅜ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자기 갠적으로 기분나쁜일있음 아무말없는 문자 썡까고 보내다고 답장이 갑자기 없고..
당황스러운 문자의 연속이었습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는게 없다하고
결국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전 아직 학생이고 그녀는 직딩
내가 맘에 안들거나 아님 엄청이쁘고 잘난여성 그래서 아직 만나기전이니까 앵앵 되지않는거다
이런생각이 들었죠
다행이 제가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문자가 종종 낮에 뭐해요 등등 문자가 자주 왓거던요 ㅜㅜ
그래서 나름 생각끝에 얼굴값하는 거겠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에 1주일을 흐믓하게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면 일욜을 기다렸습니다..
전화통화도 하면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질문에 웃음으로 답하고 답답함의 연속이고
딱딱한 문자와 이모티콘 전혀없는 밋밋한 문자 ...................절 힘들게 하더군요~
문자가 하도 딱딲하길래 제가 " 저기 혹시 제가 그쪽을 기분나쁜게 했나요ㅜㅜ 너무 화난것처럼 문자가보이네요 ""
답장 : 제가 그쪽한테 화날일이없지요
이모티콘이라도 좀있음 좋을텐데...
하지만 아직 얼굴도 모르고 어색해서 보내는 거겠지....
살아오면서 소개팅을 괘 많이 해봣지만
이렇게 연락하면서 오랜기간 안만나고 기대된것 처음이었습니다.................
드뎌 만나는 일욜.................
헉...보는 순간.....................
도대체 무슨자신감으로 문자를 그렇게 성의없게 보낸것이고 성의없는 전화에.......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막했는데 납득이 가지않았습니다...그녀의 모습에 ㅜㅜ
무슨자신감을 보일 이유가 찾아보려 애썼지만 아무것도 남자한테 그런 자신감을 보일것을 찾을수없었습니다..
근데 교정기까지 ㅜㅜ
심한 배신감을 느겼습니다...
평소 문자와 전화행동은 찐자 버릇없고 예의없고 상대방에게 배려없는 행동이었는데..
그만큼 자기가 잘난여자인줄알았습니다...ㅠㅠ
근데 애기하는 동안도 전혀 그모습이없더군요...
결국 주선자를 생각하면
3번 배를 째도록 웃게 만들어주고
속으로 난 할만큼 했다 ㅋㅋ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문자나 전화내용이 참 힘들던데 왜그래요? 라고 물어보니
평소 스탈이라고 그래도 주위사람한테 참 많이 소리 듣는다고하네요 ㅜㅜ
그날이후 전 참 이쁜남동생이 생겼습니다.................
전 세상에서 제가 제일 이쁜남동생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님들중에 남동생인데 치마 입는사람있습니까? 전있어요!!!!!!!!!!!!!!!!!!!!!!!!!!!
소개팅 이후 이상하게 이모티콘도있고 먼저 문자가 자주오던구요 ㅜㅜ
이제 전 반대로 제가 그녀가 보낸 스탈로 딱딱하게 보냅니다 ㅠㅠ
댓글 1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읽다보니 은근히 염장글이네요;;;
그냥..실망 하셨으면..
연락을 안하시는게...났지 않을 까요????ㅡㅡ^;;(제 생각입니다...)
서로 상처가 될꺼 같아서요......
연락을 안하시는게...났지 않을 까요????ㅡㅡ^;;(제 생각입니다...)
서로 상처가 될꺼 같아서요......
ㅠㅠ 연락안해요~ 제가 딱딱하게 보내니 안오더라구요
ㅠㅠ 또 좋은분 만나겟죠.. 원래 소개팅에서 역사가 이루워지기 참 힘들어요..
소개팅으로 연결되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29살에 3년넘게 솔로생활하면 대부분(^^)의 여자분이 예뻐보입니다 ㅋㅋ
글로만 봐서는 소개팅 하기전에 여자분 기본적인 예의가 좀.....
궁금하다... 어떤지.... ㅎㅎ
아니다 싶을땐 빨리 끝을 내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예비군이 아직 안끝나서 그럴지도요...예비군 마치면...제발 몸매라도 하고 바랄것입니다.ㅋㅋ
음.. 뭐라 말을 해야할지.....
저도 글 읽고 그여자분이 궁금해졌다는...
인증샷을.. ㅎ
얼굴 이뿌고 몸매가 좋으면 .... 성의 없이 문자질 해도 용서가 되는거구나 ~ 여자 입장으로 글읽고 좀 ^^;;
잼있기 보단... 아직 보지 못한 외모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그 환상이 깨지니까... 여자가 아닌 남동생으로 만들어 버린.... 씁쓸 하네요 ~ ㅋㅋ 이뿐 사랑 하시길
잼있기 보단... 아직 보지 못한 외모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그 환상이 깨지니까... 여자가 아닌 남동생으로 만들어 버린.... 씁쓸 하네요 ~ ㅋㅋ 이뿐 사랑 하시길
무덤을 파시는 글을 남기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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