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학교다니면서 취업으로 나갔던 회사가 있어습니다.

반도체 회사 -  H (청주에 있음 )

지금 생각하면 ... 거기라도 계속 다닐껄...

퇴사이유 - 반도체 시장 작년에 최악이었죠... 일거리 줄고.. 잔업도 없고... 돈도 안되고..

                여러상황이 안좋아서... 자진해서 나었던 회사 입니다.

                 제가 또... 반도체.. 이런데.. 싫어 하는 편 입니다..

                 반도체 보다 기계쪽으로.. 가고 싶더 라구요...

   퇴사를 결정하고... 다시 학교 다니면서.. 다시 취업생으로 돌아 갔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이력서 내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안되고...

결국은 학교를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올해 2월 ]

제가 취업고 안되고 집에 있는 상황이 계속 된거죠..

아버지가 한마디 하셨습니다.

어차피 취업 못나가는 상황이니까?

아버지가 일하는것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일배우면서 이력서도 내고 그러면서 지내라구...

일 도와드리면서... 이력서 낸다는게... 아직 한 군데도 안섰네요...

제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대기업만 눈에만 보이네요...

현실을 알아야 하는데... 주제 파악도 못하고...

하반기 부터는.... 가리지 않고 이력서좀 써야  겠습니다..

집에 있는게... 자꾸 ... 눈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올해초에 구입한... 뉴 싼타페... 때문에... 더 그러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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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 회원님들이 저한테 직업이 뭐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분이 많으신데요..

        
          멋지게 말하면 프리랜서... 안좋게 말하면 백수죠 ㅠ_ㅠ

저도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