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베이징 - 현대 車 , [ 위에둥 ] 74% 판매증가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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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판매 70% 이상 급증..."현지화 전략이 핵심"
올 들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거침없는 질주.
특히 현대차가 중국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모델로 제작한 '위에둥'이 대륙 돌풍의 돌격대 역활.
1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5만217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74% 늘어난 실적을 기록.
특히 3월(4만1881대) 처음으로 월간 판매 4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한달 만에 5만대를 돌파.
올 2월 이후 3개월 연속 전년대비 70%이상 성장.
현대차 '위에둥'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 '엘란트라'(구형+'위에둥')는 94.3%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위에둥'은 4월에 3월보다 21% 늘어난 2만2890대가 팔려 중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 사상 첫 '단일모델 2만대 판매' 시대를 열었다.
'위에둥'의 히트는 운으로 얻은 것이 아니다.
지난 2007년,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의 거듭된 고전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2002년부터 '엑센트'를 중국에 들여와 '천리마'라는 이름으로 팔았지만 '대박'을 터트리지 못한 채
'프라이드' 판매와 함께 단종.
중소형차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됐지만 '간판모델'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핸디캡이었다.
현대차는 연구개발 직원들을 단체로 중국에 불러들이고 칭화대 미대 교수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차'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
크고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기호에 맞춰 내·외장을 대폭 바꾼 '위에둥'(중국형 '아반떼')이 지난해
4월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뒤 1년 만에 대박 차종으로 부상.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공장간 혼류생산 강화와 유연한 인원배치 등으로 베이징현대 공장은 하루 22시간 가동되고
주말 특근도 한다"며 생산성 향상도 성공비결로 들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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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대 수요국 미국을 넘어서는 중국이니......
미국보다 훨 넓은 시장을 점유했으니..
이제 국내 소비자를 봉에서 손님으로 대우 좀 해줘라..-_-
이제 국내 소비자를 봉에서 손님으로 대우 좀 해줘라..-_-
괜찮네요....
국내차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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