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식사 하시면서 간단한 질문들을 오가는데요, 어느쪽이 먼저라고는 딱 말씀드리기가 모합니다.
무겁게 될수 있는 질문을 식사후에 하죠.. 보통은 식사중에 남자측에서 먼저 인사성 멘트를 합니다.
'이렇게 곱고 바르게 키워 주셨는데 부족한 저희 아들에게 귀한 따님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여자측은 '저희 아이가 부족한게 많은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X군(남자)이 성실하고 성격이 좋아서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약간은 접대성(?) 멘트를 하면서 반주를 한두잔씩 하시고
식사가 끝나고 후식 타임이 되거나 할때쯤 날짜 및 기타 이야기들을 풀어가는게 보통 입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 패턴은 보통 그러합니다. ^^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저희때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 가서.. 그런거까지 신경은 안썼는데.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_-;;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셔야 될 문제인데요.....^^

음..그렇군요... 저도 막상 하려니 막막해서 오고가는말이
이쪽에서 먼저 그쪽에서 먼저 이런말을 하시길래ㅠㅠ
궁금해서 여쭤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아~~~~~ 5년전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