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파이를 보고 왔습니다.
- [서경]갱군
- 1050
- 8
아직 한창 나이이기에 어찌어찌 하다
나이트에서 부킹한숙녀분들과 다음날 영화약속을 잡게되어
친구랑저 그리고 숙녀분2분과 함께 숙녀분의 추천으로 더블스파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전혀 생소한 제목의영화였기에 어떤내용이냐 물었더니
한숙녀분 왈"007비슷한줄거리어쩌구저쩌구..." 살짝 기대했습니다.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많이남았기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대화와 재가
하는 어리버리한 행동에 너무좋아하는 숙녀분들-_-; 분위기는 뭐 나름 괜찮았던 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상영하는 내내 무언가 기다려진다라는 느낌이랄까?
처음부터 지루한 스토리로 인해 오후 6시상영영화에도 불구하고 주무시는분도 계시고
한30분정도 지났을까...앞에 커플은 미련없이 나가버리더군요.
'조금지나면 잼있을꺼야...초반부라 지루하구나...' 이런맘으로 꾸준히 1시간정도 상영한뒤
저희4명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나가자라는말을 조용히 내뱉게 되었답니다.
결국 내인생에 있어 영화관람도중 뛰쳐나온 첫번째 영화가 돼버린 "더블스파이"
나온뒤에 같이식사하고 가볍게 술한잔하면서 좋은인연을 맺게 되었지만
무언가 아쉬웠던.... 그런 하루가 돼버렸네요.^^;;
나이트에서 부킹한숙녀분들과 다음날 영화약속을 잡게되어
친구랑저 그리고 숙녀분2분과 함께 숙녀분의 추천으로 더블스파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전혀 생소한 제목의영화였기에 어떤내용이냐 물었더니
한숙녀분 왈"007비슷한줄거리어쩌구저쩌구..." 살짝 기대했습니다.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많이남았기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대화와 재가
하는 어리버리한 행동에 너무좋아하는 숙녀분들-_-; 분위기는 뭐 나름 괜찮았던 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상영하는 내내 무언가 기다려진다라는 느낌이랄까?
처음부터 지루한 스토리로 인해 오후 6시상영영화에도 불구하고 주무시는분도 계시고
한30분정도 지났을까...앞에 커플은 미련없이 나가버리더군요.
'조금지나면 잼있을꺼야...초반부라 지루하구나...' 이런맘으로 꾸준히 1시간정도 상영한뒤
저희4명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나가자라는말을 조용히 내뱉게 되었답니다.
결국 내인생에 있어 영화관람도중 뛰쳐나온 첫번째 영화가 돼버린 "더블스파이"
나온뒤에 같이식사하고 가볍게 술한잔하면서 좋은인연을 맺게 되었지만
무언가 아쉬웠던.... 그런 하루가 돼버렸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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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부럽습니다.....무엇때문인줄 아시죠?
부킹녀와 음....
숙녀분들이 주가아니라 더블스파이가 주인데... 어찌하다보니 주제가 딴대로 새는군요.ㅜㅜ
부킹오시는분들이 참 다양하지만 외향적인면보다 대화가통하고 성격도좋고 외모도 참 지적이었지만...대화하다 자연스럽게 영화얘기가 나와서 담날 바로 약속을 잡게돼었다는...
부킹오시는분들이 참 다양하지만 외향적인면보다 대화가통하고 성격도좋고 외모도 참 지적이었지만...대화하다 자연스럽게 영화얘기가 나와서 담날 바로 약속을 잡게돼었다는...
마냥 부럽습니다. 더블스파이 말고 숙녀분 ㅎㅎㅎ 지적인 외모............. 굿!!!
아흠 저도 아직 20대 입니다. ㅜㅜ
아흠 저도 아직 20대 입니다. ㅜㅜ
총각의 특권이겠죠? 하나둘 장가가는 친구들때문에 한편으론 서글프면서 또한편으론
자유롭다는 이느낌. 앞으로 점점 자유롭다는 느낌보다는 서글퍼짐이 커갈듯합니다 ㅋㅋㅋ
자유롭다는 이느낌. 앞으로 점점 자유롭다는 느낌보다는 서글퍼짐이 커갈듯합니다 ㅋㅋㅋ
유부남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아 나이트 안간지 한 5년 된듯..
부킹.......ㅠ.ㅜ 나도울고 내청춘도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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