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포르쉐 車 , [ 파나메라 ] 공식 발표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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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공식 발표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가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시장에 첫선.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가장 관심을 끈 메이커는 포르쉐다. 911, 박스터와 카이맨, 카이앤에 이은 포르쉐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의 세계 출시행사가 있어서였다.
물론 파나메라는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노출이 있었으나 공식 발표로는 상하이가 처음.
이 때문에 각국의 수많은 언론들이 포르쉐 부스에 몰렸다.
최고출력 400마력의 파나메라는 전면부에서부터 포르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
이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디자인, 차체 비율, 실루엣 등 포르쉐의 DNA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는 의미.
또 일반 정통 스포츠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과 우아함, 넓은 공간까지 겸비.
파나메라는 V8 엔진을 얹고, 구동방식에 따라 후륜구동과 올휠드라이브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
후륜구동인 파나메라 S는 V8 4.8ℓ 400마력 엔진과 7단 PDK를 탑재했다. 성능은 0→시속 100km 가속시간 5.4초,
최고속도 283km/h를 낸다.
상시 4륜구동인 파나메라 4S는 0→100km/h 가속시간 5초, 최고속도는 282km/h를 발휘.
가장 윗급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는 같은 엔진에 트윈터보를 더해 최고출력 500마력,
0→100km/h 가속시간 4.2초를 기록. 이 차는 상시 4륜구동으로 최고속도는 303km/h를 자랑.
파나메라는 앞뒤 좌석 모두를 버킷형 싱글 시트로 구성.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을 높여 주행 포지션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
특히 이곳에는 시프트 레버는 물론 모든 조작스위치를 배치해 완벽한 콕핏 공간을 만들었다는 평가.
또 천연가죽 시트는 물론 카본, 우드 등을 세련되게 곳곳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
모터쇼 발표행사에 앞서 지난 19일 상하이 파크하야트호텔에서 진행한 언론발표회에서는 파나메라의 디자이너는
“파나메라는 스포츠와 럭셔리의 두 가지 면을 모두 추구하도록 디자인한 건
물론 역사의 다이내믹함을 담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스포츠카, 스포츠 세단,
럭셔리 세단 등 아직까지 파나메라가 들어설 세그먼트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세단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은 마쳤다”고 설명했다.
파나메라의 판매가격은 8만9800 유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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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구싶습니다~~
이거.... 진정...... 지존이군요.......;;;;
죽입니다..ㅡㅡ
한번 잡아보고 싶네요...
람보 세단이 더 이쁘네요...
앞모습이 개구리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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