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6년 11월 파랭스퐁이 오너입니다..
작년 11월에 할부끝나고 이제 내차다 싶었는데.
올해 무슨 귀신이 씌운것도 아닌데...

09년 수리내용:
타이밍벨트 교체,타야교체,밧데리교체 한큐에 80만원 한방에 날라가고.
-> 다 문제가 있어서 교체수리함...
엔진오일,미션오일 값은 왜이리 오르는지...한큐교체에 또오 12만원..
운전중 갑자기 어두워 지길레..전조등 동시 교체:2개 2만원
이 모든 비용이 2월(75000km주행)  한달동안....ㅠ.ㅠ
09년 사고내용:
02월: 퇴근하다 집앞에서 우회전 하다 무쏘 뒷범퍼 스침..내차 앞범퍼 찧어짐-> 그냥 가시게...
        출근하다 sm3 뒷 살짝 박음..->그냥 가시게....
        다른날 또오 출근하다 소렌토 뒷 살짝 쿵~~-> 그냥 가시게.
        다른날 퇴근하다 우회전 무쏘 또오 옆면 살짝쿵->그냥 가시게..
03월: 전주 토욜 출근길 갑자기 튀어 나온 탑차 피하려다 보도블럭 쾅~-> 접촉사고 안생겨 자비수리..
올해 사고 난것도 운이 좋은지 앞의 4건은 사고 당해주신 분들이 너그러이
그냥 가시게....벗 전주 토욜 사고로 4월 용돈 한큐 날림....

차량수리는 제차니깐. 그렇다 치고 초보도 아니고.
이제 운전도 10년 넘었는데..아이들도 2명 키우는데.

차에 돈은 계속 들어가고, 조심조심 하는데도
차에 사고로 인한 흔적들이 남아서 짢하네요,
너무 두서 없이 적었지만 이런 경우도 다 생기네요.

다가오는 4월에는 회원님들도 다같이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