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이 더 좋을듯 합니다.

[ 지금의 애인이 과연 좋은 배우자가 될수 있을까? ]

가끔 게시판에 여친 또는 남친의 문제점(?)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

풀어서 이야기 하면 이런거죠..

"내가 보기에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는데... 도데체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뭐...세상사라는게 어느것 하나 간단한게 없고...복잡하지 않은게 없죠..^^

하지만 일견 간단하게 확인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간단히 몇가지 사항을 확인해 보신다면 그 문제점이 과연 치명적(?)인지 아실수도 있습니다.

1. 그(녀)는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가?
2. 그(녀)는 그 문제점을 원만하게 합의 보기 위해 노력하는가? (대화/실천의지)

위의 2가지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그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게 될 모든 문제(?)들로 당신을 괴롭히게 될것입니다. ^^

자...여러 이견이 있을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나름대로 명쾌한 답변을 드렸기를 희망합니다. ^^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를 자기 자신에게 던져 보세요...

과연... 나는 위의 2가지 질문에대해 상대방이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인가?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