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했던 시민들의 집단 경찰폭행에 대한 커널뉴스 무삭제 동영상 입니다
- [서경]천^_^사
- 1537
- 13
커널뉴스에서 공개한겁니다
직접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humanpos.kr/news/article.html?no=2188
경찰은 지난 8일 '용산참사 추모집회 참가자들이 경찰 10여 명을 폭행한 사건'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본보는 과장이나 부풀림없이 사실에 접근해야 한다는 저널리즘에 의거하여 같은 시각,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동시간대 무삭제영상을 공개한다.
경찰 발표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7일 밤 9시20분경 종로 5가역 부근 상황에서 '시위대에 방순대 포위' '의경 8명 끌러나가 집단폭행' 등의 내용은 본보의 촬영화면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촬영화면상에는 방순대가 시위대를 가로막자 시위대가 방순대를 포위한 것이 아니라 인도를 통해 대부분 빠져 나갔다.또한 방순대가 시위대열 후미를 밀어붙이면서 충돌했고 이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상호간의 폭력이 있었다. 그러나 의경 8명을 끌어내 집단폭행하는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 방순대 소대장으로 보이는 지휘관은 방순대원들에게 "흥분하지마" "방패를 내려치지마" 등을 요구했지만 감정이 격해진 대원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 또한 시위대에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시위대는 이에 응했다. 그러나 잠시 뒤 방순대는 시위대 1명을 낚아채 연행하면서 다시 충돌이 빚어졌다. 시위대 역시 감정이 격해져 일부 시위대는 방순대를 향해 달려들었고 몸싸움이 격해졌다.
여기서 짚어봐야 할 것은, 시위대의 도로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급히 방순대 병력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300여 명이 넘는 시위대와 충돌이 뻔한 상황에서 의경들에게 보호장구도 착용시키지 않고 소수의 병력을 투입시킨 것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다. 또한 도로 행진을 막는 것이 의경과 시민의 안전을 등한시 할 만큼 다급한 상황이었는지도 생각봐야 한다.
한편 경찰의 진압규정 위반 의혹과 함께 시위대의 폭력도 문제이지만 충돌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을 너무 과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은 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촬영 : 이강연, 임은성 기자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ㅠㅠ
이것도 뉴스라고...직접봐도 알겠네요....우리나라 언론의 중립이 아닌 편파적인 방송을요.....특히, 방송도중 나오는 여자분의 말도안되는 맨트까지 하며.ㅎㅎ 불법으로 도로점거에 방패들고 나오지 못하게 막으려는 의경들을 뒤에서 잡아 끌어갈려고 하고...발로 차고 막대기 휘드르고등등 이런것이 사회적 혼란이고 테러입니다..테러라고해서 꼭 폭탄터지고 사람이 죽어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듭니다...화면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화면과 여자앵커의 말을 비교하다보면 진실을 알것입니다....가장중요한것은 시민들의 무삭제 동영상이라고 하면서 왜 경찰이 집단 폭행하는 장면은 짤렸는지 더 궁금하네요....(저도 의경출신이지만..의경(전경)나오신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데모나 저런 미신고 집회등등에서의 상황을요..저런데서 순간 방심하면 그날 바로 경찰병원 입원신세입니다..)
위동영상이 정부에서 말하는 시민들이 경찰을 집단폭력 행사했다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는 동영상이라고 해서 퍼온건데 아닌가요?
정부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던 그시각에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나오 무장안하고 방패만 들고 있는 병력이 방순대 맞죠?
촛불집회 시위에 이런식으로 나온 방순대는 처음봅니다만
제가 봐도 무장도 전혀 안되어 있고 인원수도 너무 현격히 적고 좀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요즘 촛불시위대 해바야 200~300명 정도 일텐데
거기에 보통 경찰병력 사복경찰 시위대 1명당 3~10명 정도로 깔리거든요 거기에 전체이 몇천 이상되죠 병력이 훨씬 많죠 요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위대 초반부 보니까 경찰 방패 발길질하고.. 시민들도 맞고 난장판이네요
근데 위와 같은 경우는 다른때보다 훨씬 위험해 보인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더군다나 무장도 안되어 있구요..
정부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던 그시각에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나오 무장안하고 방패만 들고 있는 병력이 방순대 맞죠?
촛불집회 시위에 이런식으로 나온 방순대는 처음봅니다만
제가 봐도 무장도 전혀 안되어 있고 인원수도 너무 현격히 적고 좀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요즘 촛불시위대 해바야 200~300명 정도 일텐데
거기에 보통 경찰병력 사복경찰 시위대 1명당 3~10명 정도로 깔리거든요 거기에 전체이 몇천 이상되죠 병력이 훨씬 많죠 요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위대 초반부 보니까 경찰 방패 발길질하고.. 시민들도 맞고 난장판이네요
근데 위와 같은 경우는 다른때보다 훨씬 위험해 보인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더군다나 무장도 안되어 있구요..
우리 나라가 그렇거든요...완전무장해서 나오면 우리가 무슨 테러분자냐 하면서 씹고, 방패 안들고 나와서 집회 막을수도 없어요..발길질에 쇠파이프에....촛불집회라면서 촛불든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구요^^;; 이번엔 머리써서 여러군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불법을 진행을 하였습니다..그러니 병력이 분산될수밖에 없구요. 더욱이 불법집회이기때문에 동원경력을 충당을 할수가 없었을 것입니다....집회자들보다 3-10배 많이 깔릴수가 없습니다...나라에선 이런 사회적 테러는 생각지도 않고 전의경 폐지한다고나 하고....경찰(전의경포함)병력이 15만 왔다갔다한다고 볼때...집회자들이 만명모인다고해서 그렇게 동원될수 없습니다..그렇다면 전국경찰 근무 안하고 다 동원되야 합니다.^^
이번에는 게릴라식으로 분산되어서 했군요... 그래서 급작스럽게 방순대가 나온건가요?
지금 위에 저런방법의 경찰병력에 대한 발길질이나 폭력 행사 할려고 보이는 행위도 잘못 됐지만
현정부와 경찰지휘부의 계속 되는 거짓말과 들켜도 들켜도 또 거짓말들 하죠.. 신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작년6월까지는 촛불집회의 원래 취지대로 거의 대다수가 비폭력 무저항 잘지켜 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6월1일 경북궁 앞에서 행해진 심각한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인해 촛불집회의 양상도 서서히 바껴가고 진압방식도 강해집니다..
국제인권단체들도 심각하게 계속 정부에게 경고를 했고 정부는 오히려 큰소리 치고 말았습니다
그 인권단체들 중국이나 북한 해외 독재국가들 인권후진국들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정부들은 내정간섭 말라 우리는 정당했다 등등으로 더 큰소리 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외면한채 자기편의 잘못은 은폐 축소 거짓조작 등으로 얼버무리고 법과 규정도 무시한채 감싸줍니다 .. 자기편 아니면 아주 작은 약점과 잘못이라도 잡히면 마구 잡아들이고 법과 규정도 무시한 더 큰 보복성 처벌을 가합니다 거기다 크게 홍보합니다.
그러다보니 국민과 공권력의 신뢰성은 멀어져만 갑니다..
조중동과 현정부는 선진국의 공권력을 모범으로 말하면서 아주 강력한 공권력 행사로 왜곡해서 말하는데
선진국일수록 공권력이 강력한게 아니라
공권력을 행사할때 신중하게 법과 규정 절차를 잘지켜가며 공권력을 행사합니다
그래서 국민과 공권력의 신뢰성이 투텁습니다
강력한 막강한 파워를 가진 공권력을 가진 국가들은 선진국이 아니라 독재국가들입니다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느 일들은
그 원인이 무엇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촛불집회 끝나고 남아서 강경하게 갈려고 하는 무리들 갈수록 늘어 갑니다
그사람들 촛불의 의미가 뭔지나 알고 저러는지..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이 뭔지...아는지
지금 위에 저런방법의 경찰병력에 대한 발길질이나 폭력 행사 할려고 보이는 행위도 잘못 됐지만
현정부와 경찰지휘부의 계속 되는 거짓말과 들켜도 들켜도 또 거짓말들 하죠.. 신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작년6월까지는 촛불집회의 원래 취지대로 거의 대다수가 비폭력 무저항 잘지켜 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6월1일 경북궁 앞에서 행해진 심각한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인해 촛불집회의 양상도 서서히 바껴가고 진압방식도 강해집니다..
국제인권단체들도 심각하게 계속 정부에게 경고를 했고 정부는 오히려 큰소리 치고 말았습니다
그 인권단체들 중국이나 북한 해외 독재국가들 인권후진국들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정부들은 내정간섭 말라 우리는 정당했다 등등으로 더 큰소리 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외면한채 자기편의 잘못은 은폐 축소 거짓조작 등으로 얼버무리고 법과 규정도 무시한채 감싸줍니다 .. 자기편 아니면 아주 작은 약점과 잘못이라도 잡히면 마구 잡아들이고 법과 규정도 무시한 더 큰 보복성 처벌을 가합니다 거기다 크게 홍보합니다.
그러다보니 국민과 공권력의 신뢰성은 멀어져만 갑니다..
조중동과 현정부는 선진국의 공권력을 모범으로 말하면서 아주 강력한 공권력 행사로 왜곡해서 말하는데
선진국일수록 공권력이 강력한게 아니라
공권력을 행사할때 신중하게 법과 규정 절차를 잘지켜가며 공권력을 행사합니다
그래서 국민과 공권력의 신뢰성이 투텁습니다
강력한 막강한 파워를 가진 공권력을 가진 국가들은 선진국이 아니라 독재국가들입니다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느 일들은
그 원인이 무엇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촛불집회 끝나고 남아서 강경하게 갈려고 하는 무리들 갈수록 늘어 갑니다
그사람들 촛불의 의미가 뭔지나 알고 저러는지..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이 뭔지...아는지
경찰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먼저 보여 주고
그 뒤로 커널 뉴스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 줍니다.
커널뉴스 촬영 영상에서도 폭력 장면 그대로 나옵니다.
저런 혼란이 빚어진 결과에 대해 논하기 앞서
나를 벗어나 개인적인 입장을 버린 채
먼저 결과에 '왜?' 라는 꼬리표를 달아 보세요.
그럼 더욱더 사회적 현상이 잘 보일 겁니다.
현 사회적 현상의 문제점은
정부가 전, 의경 제도를 국가안보는 등한시한 채
정권사수를 위해 이를 악용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전, 의경제는 전, 의경들에게 있어 '강제노역'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원치 않는 시위 진압에 나서야 하는 장병들의 양심에
견디기 힘든 고통을 줍니다.
이것 또한 폴리스포님 말씀대로 보면
경찰이 전,의경들에게 가하는 테러입니다.
폴리스포님은 더욱이 의경 출신 경찰이시니까
저 불쌍한 전, 의경들의 고통을 잘 헤아려 줄 거라 믿습니다.
언론은 이와 같은 사건은 중립이 아니라
거짓이 아닌 사실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 합니다.
사실에 중립이 어디 있습니까?
2012년 전, 의경 제도 폐지 방침은 보류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복무단축에 의한
안정적인 현역병 충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 의경제 폐지를 원했으나, 현 정부는 촛불 집회 터진 후
전, 의경제 유지를 원하는 경찰청의 손을 들어 주었죠.
경찰이 내세운 이유가
전경과 의경이 맡고 있는 시위 진압과
순찰 업무를 대신할 직업 경찰관을 채용하는데
큰 돈이 든다는 것이었죠.
돈은 정부에서 추가 예산해 주면 그만입니다.
4대강에 50조나 투입하면서 경찰에 줄 돈은 없었나 봅니다.
진정한 이유는 정부가 촛불집회에 겁났기 때문입니다.
전,의경제 폐지로 인해
단계적으로 인력이 감축되면서
충분한 집회 진압 인력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정부가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거라 여긴 거겠죠.
정부와 경찰이 서로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2013년에 정권이 바뀌면 현 정권은 아이러니하게도
전, 의경 제도 폐지를 거듭 주장할 걸로 보입니다.
하루속히 경찰은 시민을, 시민은 경찰을
상호 보호해 주는 날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근데 현 정부의 일관된 자세로 봐서는 먼 미래의 꿈같은 얘기 같습니다.
그 뒤로 커널 뉴스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 줍니다.
커널뉴스 촬영 영상에서도 폭력 장면 그대로 나옵니다.
저런 혼란이 빚어진 결과에 대해 논하기 앞서
나를 벗어나 개인적인 입장을 버린 채
먼저 결과에 '왜?' 라는 꼬리표를 달아 보세요.
그럼 더욱더 사회적 현상이 잘 보일 겁니다.
현 사회적 현상의 문제점은
정부가 전, 의경 제도를 국가안보는 등한시한 채
정권사수를 위해 이를 악용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전, 의경제는 전, 의경들에게 있어 '강제노역'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원치 않는 시위 진압에 나서야 하는 장병들의 양심에
견디기 힘든 고통을 줍니다.
이것 또한 폴리스포님 말씀대로 보면
경찰이 전,의경들에게 가하는 테러입니다.
폴리스포님은 더욱이 의경 출신 경찰이시니까
저 불쌍한 전, 의경들의 고통을 잘 헤아려 줄 거라 믿습니다.
언론은 이와 같은 사건은 중립이 아니라
거짓이 아닌 사실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 합니다.
사실에 중립이 어디 있습니까?
2012년 전, 의경 제도 폐지 방침은 보류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복무단축에 의한
안정적인 현역병 충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 의경제 폐지를 원했으나, 현 정부는 촛불 집회 터진 후
전, 의경제 유지를 원하는 경찰청의 손을 들어 주었죠.
경찰이 내세운 이유가
전경과 의경이 맡고 있는 시위 진압과
순찰 업무를 대신할 직업 경찰관을 채용하는데
큰 돈이 든다는 것이었죠.
돈은 정부에서 추가 예산해 주면 그만입니다.
4대강에 50조나 투입하면서 경찰에 줄 돈은 없었나 봅니다.
진정한 이유는 정부가 촛불집회에 겁났기 때문입니다.
전,의경제 폐지로 인해
단계적으로 인력이 감축되면서
충분한 집회 진압 인력의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정부가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거라 여긴 거겠죠.
정부와 경찰이 서로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2013년에 정권이 바뀌면 현 정권은 아이러니하게도
전, 의경 제도 폐지를 거듭 주장할 걸로 보입니다.
하루속히 경찰은 시민을, 시민은 경찰을
상호 보호해 주는 날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근데 현 정부의 일관된 자세로 봐서는 먼 미래의 꿈같은 얘기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용산참사는 강호순 - 위조지폐 몇장 사건 ;; - 시위도 폭행
3단콤보로 정부가 원하는대로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용산참사는 강호순 - 위조지폐 몇장 사건 ;; - 시위도 폭행
3단콤보로 정부가 원하는대로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에거에거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는거조..
시민이고 경찰이고 누구 잘못만나 참 고생들하십니다...
ㅠㅠ
ㅠㅠ
잘한 사람보다 잘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누구탓을 해야 할까요?..아무 탓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궂이 길게 말할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누구탓을 해야 할까요?..아무 탓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궂이 길게 말할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이런걸 보고 있으면....가슴이 답답하니...
왜 같은 나라 국민들끼리 싸워야 하는지....
왜 같은 나라 국민들끼리 싸워야 하는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