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경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K-6)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시누크(CH47)헬기 1대가 인근 송화리 마을 상공을 저공비행 하는 과정에서 김모씨(63)의 주택 슬레이트 지붕이 프로펠러 바람에 약 15m가량 날아갔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저이동네 난리가 났어요..방송사 기자들하고 군부대 관련자들 시청 관계자들...동네 주민들 장난아니네요..ㅠ.ㅠ
근데 어이가 없어요..사고는 미군 놈들이 처놓구 보상은 울 정부에서 하라네요..ㅠ.ㅠ

"사고가 발생하자 캠프험프리 미군기지 공보관은 피해지역을 방문 "조종사의 실수인 듯하다"며 "소파(SOFA)규정에 의해 보상은 한국정부가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일단 피해 주민들이 자부담으로 해결하고 추후 정부에 청구하라고 말했다"고 주민들은 밝혔다"
이런 처~죽이놈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