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동학대가 다른게 아니다.....
- 바람소리
- 1099
- 13
지난 초등학교 일제고사때...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어제 파면됐습니다.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점점....이 나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요.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는 교과서를 내 아이가 배워야 한다는 것도....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심지어 저항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저항하면 할 수록 심해지는 억압을 느끼면서
과연 이 나라가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는 것인지...
저런 사람이 당당하게 선거를 통해 선출된 것이라면,
어쩌면 내가 소수의 '잘못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점점....이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우울한 나날들입니다.
공유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교장샘 : 교감선생님, 울 학교 성적이 저조하네욧.
교감샘 : 선생님! 도대체 애들에게 뭘 어떻게 가르치는 거에욧!!!!!!!
담임샘 :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 꿇엇!
교감샘 : 선생님! 도대체 애들에게 뭘 어떻게 가르치는 거에욧!!!!!!!
담임샘 :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 꿇엇!
내 아이만큼은 똑똑할 거야!라는 착각 속에서
누구만큼 최악의 선택을 했던, 공정하지 못한 선택!
누구만큼 최악의 선택을 했던, 공정하지 못한 선택!
참 답답합니다~~~
일제고사가 무슨 창의성 교육 , 토론 토의교육이 됩니끼?
예전처럼 콩나물 교실에 그냥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고, 방과후 학원 몇개 더 다니면 성적 올라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는거...끝도 없는 한줄세우기운동
끝이 없는게 아니군요...대한민국의 끝이 보이는군요..ㅋㅋ
초등학생마저 저런 시험을 쳐서 경쟁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뇌가 정말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콩나물 교실에 그냥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고, 방과후 학원 몇개 더 다니면 성적 올라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는거...끝도 없는 한줄세우기운동
끝이 없는게 아니군요...대한민국의 끝이 보이는군요..ㅋㅋ
초등학생마저 저런 시험을 쳐서 경쟁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뇌가 정말 궁금합니다...
시험지를 보니 무슨 자격증 시험지 같네요...
시험지만 봐도 갑갑하네요...
시험지만 봐도 갑갑하네요...
공정택씨가 '미안합니다만'으로 말을 시작한다는 자체가 코메디죠...
지금의 기득권을 자자손손 물려주려는
끔찍한 음모입니다.
끔찍한 음모입니다.
ㅠㅠ
결국 학교에서는 사람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저 놀부같으신 양반 말씀대로 "어려서부터 철저히 경쟁을
시켜야...." 경쟁하는 기계를 만들자는 얘기네요....과연 저 아이들이 저런 경쟁을 통해서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모습일지 궁금합니다......요새 학교에서 안그래도 인성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느데.....휴~~저도 딸 가진 부모로써 가슴이
답답합니다.......
시켜야...." 경쟁하는 기계를 만들자는 얘기네요....과연 저 아이들이 저런 경쟁을 통해서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모습일지 궁금합니다......요새 학교에서 안그래도 인성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느데.....휴~~저도 딸 가진 부모로써 가슴이
답답합니다.......
홈스쿨을 고민해 봐야 하나 ㅠㅠ
차라리 제가 가리키는 것이 더 사람답게 살아가지 않을까요..
차라리 제가 가리키는 것이 더 사람답게 살아가지 않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저 쉐리 교육감 나올때부터 뒷거래하면서 교육감된건 온 나라가 다 아는 사실인데..
울 공주가 이 나라에서 커 나가야한다는게 걱정입니다..
닝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