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엔토피아 약정이 다되어서 다른 걸로 바꿀까 하다가..

엔토피아(100M 광랜입니다..) 가입점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제가 원래 2만8천원을 내고 쓰는중인데....  약정 재연장하면

10% 디씨하고 5천원 추가할인어쩌고 해서 아무튼간에  한달요금 부가세포함 2만3천원에 맞춰주고요~~

가입약정 시작한지 두번째년도에는 4개월무료, 세번째년도에는 3개월무료 해주기로 하구요..

8만원상품권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게 뭐냐면은...

4개월,3개월 무료적용 시켜주는건 자동으로 못해주니깐 꼭 이번에 가입하고나서 다음년도에 이쪽가입처에

전화를 해줘야만이 4개월, 3개월 무료적용 시켜준다는 건데요... 솔직히 거기가 1년내로 망할지 어떨지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단 가입 즉시 자동으로 무료적용시켜주지않고, 나중에 가입처로 전화해야만이 무료적용

시켜준다는거 자체가 좀 미심쩍더군요...

혹시라도 무료적용시켜준다는 것에 대해서 어떠한 확인증이나 녹취라도 해둬야 할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일단 조건이 너무 좋거든요~~

엔토피아(광랜..) 보통 무약정하게되면 3만3천원인가 하는건데

전 4년째 사용하고 또 약정 재연장이라서 10% 할인에다 뭐다 해서리.. 부가세 포함

2만3천원에 광랜 엔토피아 사용하는거구..

8만원상품권주고... 무료기간 총 7개월(물론 이부분이 제일 미심쩍지만...)

무료기간 총 7개월까지 받는거면 왠만한 인터넷가입처보다도 상당히 메리트있는 조건인데요...

너무너무 마음에 걸리는데 자동무료적용이 아니라 두번째 년도시작되는 월에 직접 가입처에 전화해서

무료적용시켜달라고 하고... 세번째년도 시작되는월에 직접 가입처 전화해서 무료적용시켜달라고 해야만이

무료적용시켜준다는게 너무너무 미심쩍네요.

이렇게 약속을 받아놓고 정작 나중에 전화했다가 난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해버리면 완전 저만 뒷통수

후려맞는 꼴이라서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스럽네요..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조건으로 인터넷 가입하고 계신분 계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