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여유있는 고속도로에서
약100~120km/h의 속도로 주행중..
같은 회사차 중 한대가 앞차의 앞에서 급정지후 걍~ 정지.
..
.
내 뒤에 고속으로 따라오는 차도 많았는데..
10여년 전 서울 도착 70~80km 전후에서 끼어들기로
감속내지는 사고로 이어지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
. 지금은 방향지시등 단속이죠?
그래서 인지 안전하게 끼어들기 한 잠시후..
  걍~ 정지해버리네.
사고나면 엔진이 꺼지거나 조작불량이였다고 하면..
.
급정지차는 뺑소니하고 바로 뒤를 따르던 뒷차..알파벳 '쥐'차를
내가 받으면 몇중추돌?
보험이런건뭐 무식한 생각인지 몰라도 ..처리하고
.
뒤에서 추돌하면 무조건 가해라는데.
밤눈이 어둡거나, 순간반응이 원래 느리거나, 바짝 뒤따르다, 혹은 한눈팔다.
그속도에서 정지차를 받으면...끼악!!!!
보통 사고가 나지 않으면 차 번호를 구태여 확인하려 하지 않죠.
.
(어떻게해야 저런놈을 잡을수 있을까?)
[사고나면 잡을수 있다고요?]....사고처리도 바쁜데..
2~3건이면 잡을수 있다고요?....우연이라고 하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