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놈의 잠버릇...
- [전]퓨어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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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저는 잠을 잘 못자 죽을 지경입니다.
원래 잠버릇이 없었는데 언제부턴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누워서 만세하는 자세로 자게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깨에 무지 부담을 주더군요.
새벽에 팔이 저리다못해 마비되는듯한 느낌...
마치 내 팔이 아닌것 같은 아득함과 동시에 뒤따르는 고통..
근데 이게 잘 안고쳐지네요.
요새는 새벽에도 의식적으로 꼭 팔을 아래로 하고 자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보니... 가슴 위 부위로는 마치 3일 밤 샜을 때
느껴지는 아득함과 멍~함. 무기력이 느껴지네요.
이 놈의 잠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깨어있을 때나, 의식이 조금 있을 때는 어떻게 하겠는데 자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 ㅠ.ㅠ
이글 쓰면서도... 제 팔이 제 팔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회원님들 중에서도 안 좋은 잠버릇 있으신 분은
꼭 하루빨리 교정하도록 하세요. 잠자는 자세가 안좋으니.. 잠을 자도 안잔거 같네요.
저는 잠을 잘 못자 죽을 지경입니다.
원래 잠버릇이 없었는데 언제부턴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누워서 만세하는 자세로 자게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깨에 무지 부담을 주더군요.
새벽에 팔이 저리다못해 마비되는듯한 느낌...
마치 내 팔이 아닌것 같은 아득함과 동시에 뒤따르는 고통..
근데 이게 잘 안고쳐지네요.
요새는 새벽에도 의식적으로 꼭 팔을 아래로 하고 자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보니... 가슴 위 부위로는 마치 3일 밤 샜을 때
느껴지는 아득함과 멍~함. 무기력이 느껴지네요.
이 놈의 잠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깨어있을 때나, 의식이 조금 있을 때는 어떻게 하겠는데 자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 ㅠ.ㅠ
이글 쓰면서도... 제 팔이 제 팔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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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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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등병때처럼 긴장 이빠시 하고 차렸자세로 주무시면 될듯..ㅎㅎ
빨리 편안한 잠자리 찾으시길...
빨리 편안한 잠자리 찾으시길...
깜깜이님// 그렇게 자다가 누가 건드리면 관등성명을 댈듯;;
깜깜이님 말처럼 실제로 아닌이상 그리 긴장이 될까요? ㅋㅋ
와~~~ 저랑 같으시다... 제가 만세하구 자요~~~ 어깨에 부담을 많이주죠~
가장 이상적인 잠자는 포즈가... 새우잠 있잖아요~~ 거기서 허리좀더 핀상태가 젤 좋타던데~~
가장 이상적인 잠자는 포즈가... 새우잠 있잖아요~~ 거기서 허리좀더 핀상태가 젤 좋타던데~~
꽁꽁~~~
손에 아령을 묶고 자세요..ㅋㅋ
윗분말에 동감....~~~!!!!
자기전에 마눌님께 묶어 달라고 할까요? ㅡ.ㅡ;;
이거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죠?ㅋ
아령은... 잠자다 마눌님 칠까봐 불안해서 못하겠네요.
이거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죠?ㅋ
아령은... 잠자다 마눌님 칠까봐 불안해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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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한쪽팔은 무사해서 그팔로 깔린팔을 배위에 올려놨는데
시체의 팔을 제 배위에 올려놓은줄 알았어여
팔에는 아무런 감각이 없고 배위에는 먼가가 놓여있고...잠이 홀딱 깨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