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금연 의지 유발 사진, 폐암 남성 두 달만의 변화
- [서경]꿈꾸는자
- 1053
- 12
최근 미국의 한 금연 운동 사이트에 올라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들이다.
“왜 금연해야 하나”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브라이언 커티스. 위 사진은 33살이던 그가 1999년 3월 29일 아들 브라이언 주니어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60일 가량이 지난 후 촬영한 아래 사진에서 브라이언 커티스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1999년 6월 3일 병상에 누운 그의 곁에는 아내와 아들이 앉아 있으며, 폐암으로 고통 받던 브라이언 커티스는 두 달 전 촬영한 위 사진을 손에 쥐고 있다.
아내와 어린 아들과 늙은 어머니 등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를 남기고 떠난 브라이언 커티스의 장례식장은 비통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위 사진들은 ‘강력한 금연 의지를 자극하는 사진’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터넷 토픽으로 떠올랐다.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무섭네요... ㅡ.ㅡ;;;
아 저런 사진을 보고도 담배를 못 끊으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군요
무섭습니다.
전 금연 한달째입니다... 아직까진 금단현상이 없다는...ㅋ~
와우~``;;
일찍 피고 일찍 끊길 잘했네...
전 아직 태어나서 한대도 안피워봤습니다..ㅋㅋ
저는 금연 안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직 태어나서 한번도 안 피워봤습니다 ^^
왜냐하면
저도 아직 태어나서 한번도 안 피워봤습니다 ^^
금연 2년9개월째군요 ^ㅡ^
ㅜㅜ
오늘로 금연 189일째..^^
매일 매일 금연 하루 입니다 ㅜㅜ 낮에 참다가 저녁에 피고 또 담날 참다가 저녁에 피고 에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