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영어회화 못하면 퇴출" 한국선수 겨냥 논란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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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CBS 구병수 특파원] LPGA가 2009년 시즌부터 영어회화 가능자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번 조치가 최근 몇 년 사이 LPGA에 대거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골프전문잡지 '골프위크'는 26일 웹사이트를 통해 2009년 시즌 대회부터 영어회화가 LPGA 투어참가의 필수조건이 됐다며, LPGA 2년차 이상의 선수로 영어 구술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대회 출전자격을 얻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LPGA 측은 지난 20일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를 앞두고 한국계 출전선수들을 불러 새 규정을 통보했다고 골프위크는 전했다.
LPGA 관계자는 "새 규정이 즉시 효력이 발효되지만 회화능력평가시점은 내년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LPGA 투어에는 26개국 출신 121명의 외국선수가 뛰고 있으며, 이 중 한국 국적 선수는 모두 45명이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통보와 관련 영어 회화 평가시험에 떨어지면 일시 출전 정지가 아니라 완전히 LPGA 출전 카드를 잃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고 골프 위크는 덧붙였다.
leesak@cbs.co.kr
이번 조치가 최근 몇 년 사이 LPGA에 대거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골프전문잡지 '골프위크'는 26일 웹사이트를 통해 2009년 시즌 대회부터 영어회화가 LPGA 투어참가의 필수조건이 됐다며, LPGA 2년차 이상의 선수로 영어 구술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대회 출전자격을 얻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LPGA 측은 지난 20일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를 앞두고 한국계 출전선수들을 불러 새 규정을 통보했다고 골프위크는 전했다.
LPGA 관계자는 "새 규정이 즉시 효력이 발효되지만 회화능력평가시점은 내년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LPGA 투어에는 26개국 출신 121명의 외국선수가 뛰고 있으며, 이 중 한국 국적 선수는 모두 45명이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통보와 관련 영어 회화 평가시험에 떨어지면 일시 출전 정지가 아니라 완전히 LPGA 출전 카드를 잃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고 골프 위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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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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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외국선수들이 판을 치다보니 그런 것 같네여^^
외국선수 121명중 한국선수가 반을 차지하니^^
외국선수 121명중 한국선수가 반을 차지하니^^
미쿡소 한국말 못하면 들어오지도마.. 2 ㅋㅋㅋ
적절한 조치 라고생각되는데염.. 사실 너무 많죠...너도 나도..
적어도 현지에서 몇년이상 실력을 쌓은다음 자격을 얻고 출전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적어도 현지에서 몇년이상 실력을 쌓은다음 자격을 얻고 출전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한국낭자들 어려서부터 골프만쳐대니 머리는 머구리일수밖에 없지요 !! 한국낭자 아버지들이 그렇게 만들어놓았다고해도 ㅋㅋ맞는말일겁니다 ~^^
음~그렇군요~
요즘은 만능시대라 ㅋ
영어공부하라...걸프 치랴...더 바뻐지겄네...
어이없다~
일본애들은 전멸하겠는데요...
야야야들아~ 실력으로 좀 하쟈....;;;
맨날 꼼수만 생각지 말고.... 좀~ 좀~ 좀~
맨날 꼼수만 생각지 말고.... 좀~ 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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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치사하게 규정 바꾸네..골프를 주둥이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