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2일 오전 열린 일본과의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1회 1점을 먼저 내주면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은 8회말 2대 2 상황에서 터진 이승엽의 짜릿한 투런 역전 홈런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영민의 2루타와 강민호의 2루타로 2점을 더 추가한 한국은 감격의 역전승을 확정 지었다.


호시노 감독은 지난 16일 예선전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3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친 김광현을 집중분석해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결국 김광현에게 다시 한번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후 호시노 감독은 "좋은 리듬으로 왔는데 후반에는 접전이었다. 이승엽의 투런 홈런에 화가 나지는 않았다. 야구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스포츠다. 어떻게든 메달을 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 동메달 결정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7시(한국시간) 쿠바 대 미국의 준결승자 승리팀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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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대박댓글..........ㅋㅋㅋ>

어떻게든 메달은 따 갈거다.  - 목메달 -

호시노야
막판에 접전이었다고?
접전은 그럴때 사용하는 말이 아니거등?
누가봐도 그게 접전이냐?
그냥 얻어터진게쥐 접전이냐?
저것도 감독이라고,
세상에 뭔넘의 감독이 상대팀 4번타자가 누군지도 모르겠다고 비꼬냐?
쪽빠리들이 속좁다는거야 세계적으로 알려진 얘기이지만,
저정도로 가볍게 떠드냐?
그것도 감독이란 넘이?

접전같은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지말고.
목메달이나 받고 끄즈라.

호시노.............................사실 한국이 심어논 X맨이였다....ㅋㅋㅋ

베이징 올림픽 5대신. 힘의신 : 장미란 / 바람의신 : 볼트 / 물의신 : 펠프스 / 하늘의신 : 이신바예바 /
                                         <븅신> : 호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