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美 수입초콜릿 유통기한 변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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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美 수입초콜릿 유통기한 변조 판매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8.14 13:50 | 최종수정 2008.08.14 15:11
오리온이 변조된 미국 허쉬 초콜릿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오리온이 미국 허쉬사로부터 수입한 초콜릿가공품 1만3838상자를 유통기한을 변조해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 긴급회수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이 판매한 1만3838상자는 금액으로 6억2200만원 상당에 해당된다.
오리온은 지난해 9월5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7차례에 걸쳐 미국의 허쉬사로 부터 초콜릿가공품인'허쉬 스페셜 다크 미니어처' 제품 총 2만6880상자를 수입해 판매했다.
그 중 판매되지 않고 남은 제품 1만3838상자를 올해 3월초 경기도 파주시 소재 식품소분판매업소인 굿모닝글로벌에 보내 유통기한을 10일 내지 104일 늘려 표시하도록 변조작업을 시킨 후 전국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 서울지방청은 오리온에 대해 유통판매 중인 제품 전량을 긴급회수하도록 명령했으며, 영업정지 처분 및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8.14 13:50 | 최종수정 2008.08.14 15:11
오리온이 변조된 미국 허쉬 초콜릿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오리온이 미국 허쉬사로부터 수입한 초콜릿가공품 1만3838상자를 유통기한을 변조해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 긴급회수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이 판매한 1만3838상자는 금액으로 6억2200만원 상당에 해당된다.
오리온은 지난해 9월5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7차례에 걸쳐 미국의 허쉬사로 부터 초콜릿가공품인'허쉬 스페셜 다크 미니어처' 제품 총 2만6880상자를 수입해 판매했다.
그 중 판매되지 않고 남은 제품 1만3838상자를 올해 3월초 경기도 파주시 소재 식품소분판매업소인 굿모닝글로벌에 보내 유통기한을 10일 내지 104일 늘려 표시하도록 변조작업을 시킨 후 전국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 서울지방청은 오리온에 대해 유통판매 중인 제품 전량을 긴급회수하도록 명령했으며, 영업정지 처분 및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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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저는 농심도 안먹고 오리온도 손 끊어야겠네요.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다니. 벼락 크리로 맞을놈들
먹는거 같고 장난치는 것들은 모두 싸잡아서.. 아휴..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모두 싸잡아서.. 죽여야해요
음식갖고 장난... 6억벌고, 우리몸은 안좋아지고..개늠덜..
오리온 공장에 물이나채우지... 우리 태환이 수영연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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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건데
다행히 많이 먹지는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