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사업소와 2차전 인터넷에 올린 내용입니다.
- [서경]아프리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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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vip고객이라고 차 잘 쓰시냐고 묻더군요. 차는 잘 쓰는데 정비는 엉망이라고 했더니 사정을 묻더군요,
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장흥을 올라가는데 2100rpm~2300rpm사이에서만 웅 하는 소음이 나는 겁니다. 솔직히 기아차만 5대째인데 이런 소리는 처음이라서 동네q에 방문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참고로 한기범씨가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길들이는 중이라 좀 더 타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때까지는 평지에서 2000rpm이상 넘기질 않았기에 좀 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일주일후 평지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서 q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좀 심하다고 느꼈는지 이곳저곳 친절하게 잘 봐주셨습니다. 말로만 한 게 아니고요. 다 보시더니 솔직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잡을 수가 없다고요. 정 신경 쓰이면 사업소 방문을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행신동입니다. 일산 좀 못 가서죠. 가게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차를 맡겼습니다. 제차 증상을 기사님께 설명하면서 친구애기를 했습니다. 제 친구가 저보다 2달 빠르게 동일한 뉴스포티지를 구입했습니다. 년식만 08년식입니다. 그 차와 비교시승을 했는데 제차만 웅 하는 소리가 난다고 말을 했더니 08년식과 09년식은 터보가 wgt에서 vgt로 터보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비교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전 당연 그런 줄 알았죠. 그리고 창문에서 잡소리도 잡아달라고 하고 전 출근을 하고 저녁 늦게 9시쯤에 차를 찾았습니다. 근데 앞쪽우측 바퀴가 약간 들어가 있어서 기울기 때문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집에 가는 중에도 차가 한쪽으로 쏠리기에 이상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집에 가지 않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차하는 중에 바퀴를 보니 뻥구가 난거였습니다. 그래서 삼성화재 불러서 임시조취를 치하고 다음날 t스테이션에서 구멍을 매웠습니다.
뭐 어디서 펑크난줄 알게 뭐냐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첫날부터 짜증이 나더군요. 창문에서 나는 잡소리도 여전하구요.
그래서 그 주에 또 입고를 했습니다.
이번엔 정비1반 부반장님이시더군요. 똑같이 08년식과 09년식은 터보가 틀려져서 비교 불가라고 했습니다. 제차 소리는 감성소리라고 하시더군요. 창문은 손봐준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나눠보니 지식은 많은 듯 했습니다. 전 또 출근을 하고 그날 저녁10시쯤에 차를 찾았습니다. 근데 이번엔 운전석 창문이 오토인데 오토작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곳 경비 보시는 분께 아침에 정비1반에게 연락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씁쓸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전화가 안오길래 q에가서 고쳤습니다. 뭐 간단한 설정만 하면 되더군요. 그 다음에야 전화가 오더군요. 참나. 수리를 하면 끝가지 마무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혼자 짜증만 나고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며칠 후 우연히 wgt에서 vgt의 변경을 09년식에서 이루어진 게 아니고 06식까지만 wgt였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기분 더럽더군요. 사업소에서 날 속인 거잖아요.
그냥 잊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사정입니다.
이 후부터 다시 아침으로 넘어갑니다.
아침에 상담원과 기분 좋게 통화를 마치고 전화가 왔습니다. 영등포사업소에서요.
080접수하셨죠? 그러더군요. 왠 080? 그리 통화목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위의 사정을 말했죠. 그러면서 08년식과 09년식으로 바뀌면서 정말 wgt에서 vgt로 변한건지 확실히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전화 왔습니다. 고객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사분의 대응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다시 입고하면 잘 정비해준다고 했지만 전 1반은 다시 가기 싫다고 했습니다.
한분도 아니고 두 분이 같은 거짓으로 고객에게 대했다는 게 정말 분통 납니다. 그러면서 무슨 vip라고 아침에 전화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전 1반은 싫으니 예전에 잘 봐주던 3반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절대 안 된답니다. 1.2반은 rv전담이고 3.4반은 승용이랍니다. 근데 rv전담이란 사람들이 06년식에 바뀐 사항을 몰랐다는 건 정말 말이 안 되기에 절 속인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전화를 끊고 고객 상담실에 전화를 해서 사정애기를 또 다시하고 본사 연락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첨엔 안 알려주다가 알려달라고 하니 알려 주더군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곳에선 이런 문제는 안 다루니 상담원 총책임자 연락처를 알려 주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사정애기를 또 했습니다. 난 영등포 사업소 1반은 절대 못가니 3반으로 보내주던가 아님 더 멀더라고 시흥사업소로 갈 테니 그날 사용할 차를 렌트해 달라고 했습니다. 렌트는 절대 안 된다고 하고 영등포 전화해보고 연락 준다기에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연락이 왔습니다. 영등포 사업소에서 애기가 다끝났다고 그쪽잘못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군요. 상담원책임자의 대답치곤 정말 사무적이란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정비3반에서 하게 해주던가. 그것도 안 되면 더 멀리라도 갈 테니 그날쓸 차 렌트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그게 그리 어려운가요? 처음부터 저를 속인 건 기아였고 갈 때마다 문제가 생기게 한것도 기아였습니다. 저의 잘못이 무엇이기에 시간을 두 번 내서 오갈 때마다 개인사비로 택시비까지 지출하면서 이런 황당한 짓을 또 하라는 겁니까? 대기업 A/S에서 사람을 속인 후 걸리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입니까? 제가 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그쪽에서 잘못한 거니까 이번은 그쪽에서 제 편의를 봐달라는 겁니다. 그것이 잘못인지요. 렌트 안되면 저희 집에서 실어 가서 고쳐다 주십시오. 왜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 아니 사람을 속여서 두 번 발걸음하고 정비 마무리도 안 된 정비1반을 가라면 누군들 가겠습니까? A.S는 신뢰가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신뢰가 무너졌는데 미안하면 다입니까? 그곳에서 또 받다가 내차 더 망가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말로만 VIP고객이라고 하지 마시고 이런 간단한 사항이나 신경을 써 주십시오.
제가 오늘 전화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일을 설명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됐기에 전 이글 쓰고 소보원에 똑같이 올릴 겁니다. 오늘 제가 통화한 기아 사람 중에 아침에 전화온 여자 상담원 빼곤 정말 모두 자신의 일을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통화할수록 짜증나고 화납니다.
전 다신 기아차 안삽니다. 이런 기아차 절대 안삽니다. 저 한사람은 별거 아니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더 큰 고객을 잃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일이 잘 안된다고 할지라도 기아에선 다시 한 번 전체적인 내부 점검을 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조그마한 상처가 기아전체에 큰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답변입니다. - (2008-08-01 오전 11:07:20)
안녕하십니까. 기아자동차 인터넷 문의 담당자입니다.
백대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스포티지 차량의 엔진소음에 관련하여 접수해 주셨습니다.
먼저, 차량 관계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접수하신 내용은, 관련부서팀으로 의뢰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관련부서에서 조만간 고객님께 연락조치가 있을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서비스를 받으시는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완벽한 수리 진행이 안 되실 경우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불편사항을 기재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메일확인 후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하절기 차량 관리 차원에서 각종 소모품 및 오일류, 에어컨가스 점검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아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메일은 발신전용이므로 회신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80-200-2000 / 인터넷 www.kia.co.kr ( 고객지원 > 고객상담 > 온라인 상담 )
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장흥을 올라가는데 2100rpm~2300rpm사이에서만 웅 하는 소음이 나는 겁니다. 솔직히 기아차만 5대째인데 이런 소리는 처음이라서 동네q에 방문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참고로 한기범씨가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길들이는 중이라 좀 더 타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때까지는 평지에서 2000rpm이상 넘기질 않았기에 좀 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일주일후 평지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서 q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좀 심하다고 느꼈는지 이곳저곳 친절하게 잘 봐주셨습니다. 말로만 한 게 아니고요. 다 보시더니 솔직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잡을 수가 없다고요. 정 신경 쓰이면 사업소 방문을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행신동입니다. 일산 좀 못 가서죠. 가게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차를 맡겼습니다. 제차 증상을 기사님께 설명하면서 친구애기를 했습니다. 제 친구가 저보다 2달 빠르게 동일한 뉴스포티지를 구입했습니다. 년식만 08년식입니다. 그 차와 비교시승을 했는데 제차만 웅 하는 소리가 난다고 말을 했더니 08년식과 09년식은 터보가 wgt에서 vgt로 터보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비교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전 당연 그런 줄 알았죠. 그리고 창문에서 잡소리도 잡아달라고 하고 전 출근을 하고 저녁 늦게 9시쯤에 차를 찾았습니다. 근데 앞쪽우측 바퀴가 약간 들어가 있어서 기울기 때문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집에 가는 중에도 차가 한쪽으로 쏠리기에 이상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집에 가지 않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차하는 중에 바퀴를 보니 뻥구가 난거였습니다. 그래서 삼성화재 불러서 임시조취를 치하고 다음날 t스테이션에서 구멍을 매웠습니다.
뭐 어디서 펑크난줄 알게 뭐냐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첫날부터 짜증이 나더군요. 창문에서 나는 잡소리도 여전하구요.
그래서 그 주에 또 입고를 했습니다.
이번엔 정비1반 부반장님이시더군요. 똑같이 08년식과 09년식은 터보가 틀려져서 비교 불가라고 했습니다. 제차 소리는 감성소리라고 하시더군요. 창문은 손봐준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나눠보니 지식은 많은 듯 했습니다. 전 또 출근을 하고 그날 저녁10시쯤에 차를 찾았습니다. 근데 이번엔 운전석 창문이 오토인데 오토작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곳 경비 보시는 분께 아침에 정비1반에게 연락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씁쓸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전화가 안오길래 q에가서 고쳤습니다. 뭐 간단한 설정만 하면 되더군요. 그 다음에야 전화가 오더군요. 참나. 수리를 하면 끝가지 마무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혼자 짜증만 나고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며칠 후 우연히 wgt에서 vgt의 변경을 09년식에서 이루어진 게 아니고 06식까지만 wgt였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기분 더럽더군요. 사업소에서 날 속인 거잖아요.
그냥 잊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사정입니다.
이 후부터 다시 아침으로 넘어갑니다.
아침에 상담원과 기분 좋게 통화를 마치고 전화가 왔습니다. 영등포사업소에서요.
080접수하셨죠? 그러더군요. 왠 080? 그리 통화목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위의 사정을 말했죠. 그러면서 08년식과 09년식으로 바뀌면서 정말 wgt에서 vgt로 변한건지 확실히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전화 왔습니다. 고객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사분의 대응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다시 입고하면 잘 정비해준다고 했지만 전 1반은 다시 가기 싫다고 했습니다.
한분도 아니고 두 분이 같은 거짓으로 고객에게 대했다는 게 정말 분통 납니다. 그러면서 무슨 vip라고 아침에 전화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전 1반은 싫으니 예전에 잘 봐주던 3반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절대 안 된답니다. 1.2반은 rv전담이고 3.4반은 승용이랍니다. 근데 rv전담이란 사람들이 06년식에 바뀐 사항을 몰랐다는 건 정말 말이 안 되기에 절 속인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전화를 끊고 고객 상담실에 전화를 해서 사정애기를 또 다시하고 본사 연락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첨엔 안 알려주다가 알려달라고 하니 알려 주더군요.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곳에선 이런 문제는 안 다루니 상담원 총책임자 연락처를 알려 주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사정애기를 또 했습니다. 난 영등포 사업소 1반은 절대 못가니 3반으로 보내주던가 아님 더 멀더라고 시흥사업소로 갈 테니 그날 사용할 차를 렌트해 달라고 했습니다. 렌트는 절대 안 된다고 하고 영등포 전화해보고 연락 준다기에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연락이 왔습니다. 영등포 사업소에서 애기가 다끝났다고 그쪽잘못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군요. 상담원책임자의 대답치곤 정말 사무적이란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정비3반에서 하게 해주던가. 그것도 안 되면 더 멀리라도 갈 테니 그날쓸 차 렌트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그게 그리 어려운가요? 처음부터 저를 속인 건 기아였고 갈 때마다 문제가 생기게 한것도 기아였습니다. 저의 잘못이 무엇이기에 시간을 두 번 내서 오갈 때마다 개인사비로 택시비까지 지출하면서 이런 황당한 짓을 또 하라는 겁니까? 대기업 A/S에서 사람을 속인 후 걸리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끝입니까? 제가 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그쪽에서 잘못한 거니까 이번은 그쪽에서 제 편의를 봐달라는 겁니다. 그것이 잘못인지요. 렌트 안되면 저희 집에서 실어 가서 고쳐다 주십시오. 왜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 아니 사람을 속여서 두 번 발걸음하고 정비 마무리도 안 된 정비1반을 가라면 누군들 가겠습니까? A.S는 신뢰가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신뢰가 무너졌는데 미안하면 다입니까? 그곳에서 또 받다가 내차 더 망가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말로만 VIP고객이라고 하지 마시고 이런 간단한 사항이나 신경을 써 주십시오.
제가 오늘 전화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일을 설명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됐기에 전 이글 쓰고 소보원에 똑같이 올릴 겁니다. 오늘 제가 통화한 기아 사람 중에 아침에 전화온 여자 상담원 빼곤 정말 모두 자신의 일을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통화할수록 짜증나고 화납니다.
전 다신 기아차 안삽니다. 이런 기아차 절대 안삽니다. 저 한사람은 별거 아니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더 큰 고객을 잃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일이 잘 안된다고 할지라도 기아에선 다시 한 번 전체적인 내부 점검을 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조그마한 상처가 기아전체에 큰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답변입니다. - (2008-08-01 오전 11:07:20)
안녕하십니까. 기아자동차 인터넷 문의 담당자입니다.
백대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스포티지 차량의 엔진소음에 관련하여 접수해 주셨습니다.
먼저, 차량 관계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접수하신 내용은, 관련부서팀으로 의뢰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관련부서에서 조만간 고객님께 연락조치가 있을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서비스를 받으시는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완벽한 수리 진행이 안 되실 경우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불편사항을 기재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메일확인 후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하절기 차량 관리 차원에서 각종 소모품 및 오일류, 에어컨가스 점검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아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메일은 발신전용이므로 회신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80-200-2000 / 인터넷 www.kia.co.kr ( 고객지원 > 고객상담 > 온라인 상담 )
댓글 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너무 상투적인 답변들이네요...
기아 뿐만이 아니라 우라나라 자동차 회사들의 기본적인 전형 아닌가요? 고객을 우습게 여기는 못된 습관들..
같은말 또하고 했던말또 하고 이게 정말 짜증나죠 한사람이 계속적으로 책임하에 전화상담을한다면 한번만 얘기하면 되는걸 통화할때마다 설명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거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것만큼짜증나는 것도 없죠 결국 오는 답변은 통상적인 꼭 복사해서 문구만 바꿔 보내는 메일이 다죠 ㅡㅡ;
저 답글은... 갖다붙이기(ctrl+v) 권법을 사용한게 눈에 훤하네요..
백대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스포티지 차량의 엔진소음에 관련하여 접수해 주셨습니다. <<< 이부분만빼고 모두 다른글복사해서 붙인게 100%인듯;;
백대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스포티지 차량의 엔진소음에 관련하여 접수해 주셨습니다. <<< 이부분만빼고 모두 다른글복사해서 붙인게 100%인듯;;
현실이 이러하니, 소비자만 힘들뿐이죠... 고생하십니다.. 얼른 좋은 해결보셨으면좋겠어요..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솔직히 실감은 안가지만 내가 같은 상황이었더라면 속터져서 잠도 못잤을듯..
내 불같은 성격에 어떻게 대처했을라나.ㅡㅡ;
내 불같은 성격에 어떻게 대처했을라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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