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예의 범절, 공중 도덕 그런 거 몰라요.
- 도니
- 1422
- 12
요즘 애들 예의 범절, 공중 도덕 그딴거 몰라요.
그러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들어와도 핸드폰 갖고 놀고 있고.
귀에서 이어폰 안빼고 수업 듣고.
닌텐도니 피에스피니 하는 게임기 들고 수업중에 선생님 눈치 안보고 하고 있고.
선생님이 강력하게 제지를 못하니까 애들은 당연하다 싶게 그렇게들 수업 분위기 만들고.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안되는데 나중에 성적 안나오면 부모들은 선생님 자질 탓 하고.
엄하게 다스려도 모질랄 판에 엄하게 다스리면 부모들이 날뛰고.
그럴꺼면 미쿡 보내셔야죠. 어메리칸 스따일. 에이~
내 새끼는 후려쳐서 가르칠꺼에요. 아빠 엄마 무서운 줄 알고.
자기를 가르치는 사람 무서운 줄 알고.
무서운 사람이 존재해야 정신 차리거든요.
아마 요즘 애들 졸업하고 스승의 날에 선생님 음식점에 모셔놓고 음식점 바닥에 큰 절 올리는 애들 없을껄요??
그 만큼 마음이 우러나질 않을테니까..
제대하고 선생님 모신 음식점에서 큰 절 올렸을 때 선생님이 맞절 해주시면서 눈물 글썽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러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들어와도 핸드폰 갖고 놀고 있고.
귀에서 이어폰 안빼고 수업 듣고.
닌텐도니 피에스피니 하는 게임기 들고 수업중에 선생님 눈치 안보고 하고 있고.
선생님이 강력하게 제지를 못하니까 애들은 당연하다 싶게 그렇게들 수업 분위기 만들고.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안되는데 나중에 성적 안나오면 부모들은 선생님 자질 탓 하고.
엄하게 다스려도 모질랄 판에 엄하게 다스리면 부모들이 날뛰고.
그럴꺼면 미쿡 보내셔야죠. 어메리칸 스따일. 에이~
내 새끼는 후려쳐서 가르칠꺼에요. 아빠 엄마 무서운 줄 알고.
자기를 가르치는 사람 무서운 줄 알고.
무서운 사람이 존재해야 정신 차리거든요.
아마 요즘 애들 졸업하고 스승의 날에 선생님 음식점에 모셔놓고 음식점 바닥에 큰 절 올리는 애들 없을껄요??
그 만큼 마음이 우러나질 않을테니까..
제대하고 선생님 모신 음식점에서 큰 절 올렸을 때 선생님이 맞절 해주시면서 눈물 글썽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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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애들그러는거
부모들의 잘못도 크죠...
부모들의 잘못도 크죠...
저는 중학교때 교복집에서 준 30cm 플라스틱자(겁나 두꺼운...) 부러질때까지 맞고
부러지니까 손바닥으로 더 후려주시던데...이게 중1때....
중3때는 몽둥이로 굴러다니면서 맞았는데...엉덩이 허리 허벅지 막다가 팔도맞고...허허....
부러지니까 손바닥으로 더 후려주시던데...이게 중1때....
중3때는 몽둥이로 굴러다니면서 맞았는데...엉덩이 허리 허벅지 막다가 팔도맞고...허허....
참.....한심할 따름이다니깐요.....ㅠㅠ
그 때가 그립네요...
글쎄여...저는 약간 관점이 다릅니다.
누구 하나 나무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것같습니다.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체벌을 한다는것은 납득할수 없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커 왔기때문에 지금은 별거아니라는 판단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승과 제자 부모 모두 사람입니다.감정이 섞일수 밖에 없구여.
제 경험으로는 학교 선생님중에 개인적인 감정 컨트럴 하면서 체벌 했던 선생님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의 불신이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종적인 일방통행식교육을 벗어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누구 하나 나무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것같습니다.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체벌을 한다는것은 납득할수 없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커 왔기때문에 지금은 별거아니라는 판단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승과 제자 부모 모두 사람입니다.감정이 섞일수 밖에 없구여.
제 경험으로는 학교 선생님중에 개인적인 감정 컨트럴 하면서 체벌 했던 선생님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의 불신이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종적인 일방통행식교육을 벗어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햐~~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때려부스고 소리질러두 잘논다구 흐믓해 하는 부모들 참 많습니다..
아공 님 말씀 틀린 것 없습니다.
물론 선생님들 역시 인간이기에 때로는 감정 컨트롤이 안될 때도 있죠. 당연하죠.
하지만 동방 예의 지국 이라는 칭호를 얻은 대한민국이 이대로 간다면 과연 동방 예의 지국이 될 수 있을까 싶은 걱정
이 앞서는 것이죠..
목이 터져라~
조용해라~ 집중해라~ 여기봐라~ 숙제해와라~ 공부해라~ 자습해라~ 떠들지 마라~ 뛰지마라~
담배 피지 마라~ 졸지마라~ 등등 하지 말라는 것들을 말로 할때 알아서 다들 안한다면 선생님들도 매를 들진 않을껍
니다.
만일 영화 친구에서처럼 싸다구를 휘갈기고, 발로 밟고, 출석부로 대구빡을 내리 친다면. 이건 감정 폭발이죠.
현재 돌고 있는 체벌 현장 동영상은 제가 보기엔.. 감정 억제가 안된게 아니라. 화가 나시긴 했고. 공평하게 두어대씩
잘 못 한 애들을 혼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간에 등짝을 후려 갈기는 모습 빼고요. ㅋ
변해가는 현실이 왠지 모르게 씁씁함을 남기는 듯 하네요..
물론 선생님들 역시 인간이기에 때로는 감정 컨트롤이 안될 때도 있죠. 당연하죠.
하지만 동방 예의 지국 이라는 칭호를 얻은 대한민국이 이대로 간다면 과연 동방 예의 지국이 될 수 있을까 싶은 걱정
이 앞서는 것이죠..
목이 터져라~
조용해라~ 집중해라~ 여기봐라~ 숙제해와라~ 공부해라~ 자습해라~ 떠들지 마라~ 뛰지마라~
담배 피지 마라~ 졸지마라~ 등등 하지 말라는 것들을 말로 할때 알아서 다들 안한다면 선생님들도 매를 들진 않을껍
니다.
만일 영화 친구에서처럼 싸다구를 휘갈기고, 발로 밟고, 출석부로 대구빡을 내리 친다면. 이건 감정 폭발이죠.
현재 돌고 있는 체벌 현장 동영상은 제가 보기엔.. 감정 억제가 안된게 아니라. 화가 나시긴 했고. 공평하게 두어대씩
잘 못 한 애들을 혼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간에 등짝을 후려 갈기는 모습 빼고요. ㅋ
변해가는 현실이 왠지 모르게 씁씁함을 남기는 듯 하네요..
맞고 크면 개념이 붙지만 대체로 소심하게 자라고,
안맞고 크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출장 보내지만 대체로 외향적이 됩니다.
딱 적당한 중간이 좋겠는데요.
뭐..그 중간이 요즘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안맞고 크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출장 보내지만 대체로 외향적이 됩니다.
딱 적당한 중간이 좋겠는데요.
뭐..그 중간이 요즘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젝일슨...그래서 내가 소심한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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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없어지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