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나오것네~~~~~
어째 쫌그래여...ㅡ,.ㅡ;;
머하나 텨나올꺼 같네요...

돈 떨어졌나 보구만...또 들어오는 것보니...

국민학교 4학년때 데뷔했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난 알아요" ㅋㅋㅋ

대장님~~!!

서태지...한정판도 못샀는데 이번앨범은 꼭 사야지...10년만에 사는 앨범 ~

활동을 할려면 쭈욱하던가..........

희원이아빠님 그런 말씀은 자제해주심이...

예전에 같이 일한뻔했는데 .. 같이 안한게 후회가 되네요...ㅜㅜ

음......

예전에는 무지 좋아하는 가수였고...뭐 지금도 음악은 좋아합니다..앨범도 모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왜 가끔 들어와서 앨범내고 돈 벌어서 다시 외국 나갔다가 한참 뒤에...들어오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활동하려면 국내의 팬들을 생각해서 쭉 하던가....국내 여건이 열악해서 외국에서 곡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

아무튼 제 생각에는 돈 필요해서 오는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아쉽지만...

하튼 티지 만세~

외국을 나가는건 좀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기 때문일겁니다^^
아..갤롭 뽐뿌..ㅎㅎ

그 녹음기간이 넘 길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 거 맞죠...^^

제가 이렇게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서태지 음악은 좋아합니다...새로운 시도하는 것도 좋구요....

서태지.... 제가 알기로 돈떨어져서 들어올만큼 돈 없는 사람 아닌데요 ㅋㅋㅋ

서울에만 7~8층 규모 빌딩만 2개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ㅋㅋㅋ

서태지가 돈 없어서 돈벌러 왔으면 우리들은 지금 길거리에 나앉아서 손가락이나 쪽쪽 빨고 있어야할텐데 ㅋ

외국 나갔다 들어오는거면 박진영, 이현도 등등 이런 사람들도 전부 돈 없어서 왔다갔다 하는데..

서태지는 그나마 이넘들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컴백주기가 늦는건가 보죠?? ㅎㅎ

음악활동하는것이 서태지같은 거물급 스타들에게는 외국에서 하는것이 편해서 그런겁니다.

지금이야 뭐 거의 컴백이 확정적인거 같긴 한데, 이런 얘기는 몇년전부터 잠시 몇일동안 귀국하기만

해도 컴백이다 뭐다... 이슈가 되고 관심거리가 되는데 희원이 아빠님이라면 여기서 음악활동 하기가

쉬울것 같나요? ㅎㅎ 그리고 서태지와 함께 프로듀싱하는 팀들이 전부 외국에 있는데..

그쪽팀들을 국내로 데려와서 작업할만큼 서태지란 인물이 외국에서 먹혀주는 스펙정도는 안될듯

싶고.... 개인적으로 서태지 좋아라하지도 않고 앨범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 1.2집산거

외에는 없는 저도 서태지 컴백하나만으로 침체된 가요계에 단비를 뿌려질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도 참고로 이번에 락페스티벌인지 뭔지도 10억원이상을 들여서 공연준비한다는데

돈 많으면 방송사쪽에 협찬받아서 컴백무대 마련하면 되지 돈없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서태지...... 저도 아는바는 없지만 돈 많을걸요??? ㅋ

희원이아빠님이 말씀하신.. 돈이 떨어졌다..의 기준이 럭셔리스포님이 비교하신부분과는 약간 틀린부분이 있는거같네요..
서태지정도면 아무래도 돈이 떨어졌다..라고 느끼는 기준이 보통사람들과는 틀리겠죠..
4~500억있었는데 쉬는동안 재산이 50~100억때로 줄었다면 그사람에게는 돈이 떨어졌다 느낄수있는문제고요
보통사람들에겐 50~100억은 상상할수도없는 돈이겠지만 ㅎㅎ
잘나가는 여자연얘인들이 돈많은사람하고 왜 결혼하는지와 어느정도 비교된다고 생각되네요~
그정도 인지도있는 여자연얘인이라면 왜만한 부자버금갈텐데도..
꼭 100%는 아니지만 대기업으로 많이 시집을가죠..왜일까요~남이볼땐 돈이많아도 그사람에겐 적은돈일수있어요 ㅎ
참고로 저도 서태지는 좋아합니다^^

팬들의 서태지에 대한 아쉬움이죠.

왜 꾸준히 국내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머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의 토로를 하다보면,
왜?? 라는 의문을 가질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각 개인의 왜? 라는 질문에 대한..
각자의 추측성 답을 얻게 되는게 아닐까요? ^^

이번 음악 기대 만빵~ 몇년만에 씨디 한번 사겠구나~ㅋ

돈이 떨어졌다기보다는 음악이 하고싶어서가 아닐까요?

저라도 언론매체로부터 365일 감시당하는 느낌이 드는 이곳에서는 도저히 음악하고 싶은 생각은 없을듯..

외국에서 저혼자 하고싶은데로 하고 음악 실컷하고 그러한 매개체들의 집약물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공연을 가지는건 아닐런지요?

바꿔 생각해서 재산유지를 위해서 이따금씩 국내로 돌아와 공연가지는것이 맞는 얘기일 수 도 있겠으나..

제가 알기로 티비출현 거의 안하고 cf광고 거의 안찍고 공연으로만 활동하는 서태지씨가 음반 한장씩

내고난후 실제 순 수익금이 10억 안팎이라는군요 ^^

만약 4~500억있는데 재산이 50~100억으로 줄어들어 돈떨어졌다 느끼고 음악활동 재개하고 돈벌어서

재산증식할라면 최소 100억원이상의 수익활동을 거두어야하는데 고작 10억을 벌기위해서

그것도 2~3년에 한번씩 컴백하는걸까요??? 그건 아니죠^^;

음악이 하고싶어서 오는거겠죠. 물론 거기에 따른 어느정도의 수익창출의 목적도 있겠으나 완뷘님말씀대로

돈이떨어져서 왔다라는 개념기준이 4~500억원대의 갑부들이 10억한번 벌어볼려고 그 짓거리 안할껄요 ^^;

연예인들또한 대기업인사들이 돈많으니까 가는걸까요???? 그렇기도 하죠 그렇지만 대기업인사들이

연예인들이 뭐 볼게 있다고 데려가겠나요.. 그들도 원하니까 함께 할 수 있는거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많은 인사들과 어울리고 그러한 이들도 자연스럽게 연예인들과 어울리게되고

그러면서 그들끼리 눈이 맞고 결혼이 성립되는거죠.. 끼리끼리논다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뭐 우리들같이 평범한 이들이 괜히 대기업 또는 좋은 대학가려고 왜그렇게 몸부림을 칠까요..

그런곳에서 놀아야 그만큼의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길 기회가 많아지고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거겠죠.

4~500억 갑부들이 10억은 돈도 아닌것처럼 보는것과 같이 정말이지 한번쯤이라도 사귀어보고싶을정도의

미모의 연예인들또한 일반인들의 구애와 대기업인사들의 구애중에서 어느 누구라도 대기업인사들의 구애를

받겠죠... 돈 때문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레벨유지 또는 명예를 위한 선택을 할뿐이죠. 물론 거기에 따르는

부수효과로 돈이 따라오는거구요.

서태지또한 음악이 하고싶어서 오는거지 돈이 떨어져서 왔다라는 말은 너무 비약적이라고 생각되네요 ^^

하튼~~~ 대장 만세!!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최근에는 국내에 짱박혀 있었다는데요..
한 1년정도.. 하두 신출귀몰해서 찾기 힘들어서 글치...
암튼 음악 기대됩니다...

어찌 되었던....음반을 출시한다고 하니...기대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