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패널 수급문제와 환율 영향으로 모니터 금액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니터 구입을 고민 중인 회원님들은 빠른 결정을 하심이....^^*


패널 생산량보다 더 많은 수요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오는 4월께 모니터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공급 부족으로 인해 모니터용 LCD 패널의 평균판매가격(ASP)이 2~5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완제품 LCD 모니터의 가격도 3.3~6.6달러 정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일부 모니터 제조사들은 이미 LCD 패널 공급 부족에 대비해 물량 확보에 나섰고, 수개월치 물량을 미리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BTC정보통신 기획실 김범수 차장은 "패널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보다는 환율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모니터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며, "그러나 아직 패널 인상에 따른 구체적인 가격 인상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러한 원가 상승을 반영하여 제품의 가격을 올린 제조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패널 가격의 상승 여파도 결과적으로는 제품의 가격 인상에 소폭 반영될 요지가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