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주에 하필 야간근무거든요...

그래서 어제 밤에 근무할때 사이드리피터 공구 게시판을 보고 신청하려다가...

다음주 수욜까지 공구신청 받을거 같다라는 게시판 글을 보고서.... 제 친구놈도 스퐁이라서

걔한테 물어봐서 산다고 하면 같이 사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게시판에다도 두개신청이 택배비부담 어떻게 되냐.. 뭐 이런것도 물어보고요 ㅜㅜ

그런데 요시키가... 답해준다했는데 저 자는동안에 문자를 보내준거예요. 그리고 저두 자느라고

여기 스포넷에 못들어가고.... 출근해서야.... 공구 조기종료 된다는 게시판만 덩그러니...... 헐...

친구넘만 아니었어도 그냥 제꺼만 먼저 신청했음 됐을텐데... 그놈에 3천원 아끼고자 친구랑 같이

신청하려고 하루 미뤘더니..... 출근후 밤 11시쯤 스포넷 접속해보니... 이게 왠일... 종료됨 이란글씨가...

진짜 정말 언젠가는 공구할테지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구였는데... 원통하네요 ^^;;

대기신청이라도 된다면 그러라도 해놓을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안되고.. 에구구야...

이거야 원... 나중에 장터시장에 사이드리피터 풀리면 그거 노려야하나.... 아마도 조기종료 된걸로

봐선... 깜짝공구니... 앵콜공구도 전혀 기대 못할 듯 하고....

네티러브님!!!!!!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빨리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올해가 끝나기전에라도 다시한번 사이드리피터 공구 추진 부탁드립니다!!!  ^^;

8만원주고 살수있었는데 옥사장네서 휀다엠블렘 사은품도 없이 12만원 주고는 절대 못살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