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직원이 제차로
택시 피하려다가 옆차선으로 살짝 들어가서 sm5를 뚱하고 받았는데...
제차 스포티지는 견적이 가니쉬,범퍼부분도색해서 8만원 나왔고요....

sm5는 공업사갔는데
렌트비 40만원에 뒷문짝 먹어서 판금, 뒷휀더 판금, 뒷범퍼교체,후미등교체,조수석뒤 휠교체.....
이렇게라네요..
월요일날 저희 보험사 직원간다는데 ...
저거 다 고치겠지요?
여성운전자라 공업사에서 바가지 씌운건지...
제가 기가막혀서 공업사랑 직접 통화해봤는데
받기는 뒤문짝부터인데..조수석앞휀다랑,앞문짝까지도 말하네요....


새로나온 sm5가 그렇게 약하게 만들어지나요? 경미한 사고로 휠까지 교체를?
옆휀다 받았는데 왜 범퍼를?

어제 밤에 봤을때는 문짝이랑 휀더가 조금 먹은거 같았는데....

저희 보험사 직원이 아직 그차량 안봤다는데 조정 가능하겠죠?

사고접수는 어제 했는데 월요일날 보러 간다네요

참고로 제차 파손된 사진인데...깨진데나 터진데 원이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장만 살짝...

저는 저정도인데

sm5는 수리비가 100만원 넘게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삼성이 만들면 원래 저런건가요?

그리고 스포티지 역시 튼튼하네요.....

혹시 모르니 제차 도색작업하면 안되겠죠?

이거 사고 종료되면 인터넷에 퍼트려야할까봐요?..
역시 삼성이 만들면 뭔가 다르다고요....

물론 사고낸 저희 직원 잘못이 아주 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