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신 분들 함 들어가는 시기.......
- [서경]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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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슬슬 결혼 날짜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너구리는 이제 행복끝 불행 시작인가여ㅜㅜ
근데 아직까지는 별로 실감이 안나네여 ㅋㅋㅋ
암튼 3월말에 결혼 하면 과연 함은 언제 들어가야 적당할까요???
어떤 분들은 결혼식 전날 가는게 맞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요즘은 그냥 결혼하기 1주일 전쯤에
가면 적당하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여ㅜㅜ
그리고 함에 뭐뭐가 들어가야 되는건가여??
저희형 결혼식 할때는 신부 예물이랑 핸드백 화장품 그리고 예복인가 암튼 그렇게 여행용 가방에 싸서
가지고 가던데 그렇게만 넣으면 되는건가여???
요즘은 예전처럼 함지기 있고 동네 소리치면서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그냥 저랑 친한친구만 가기로 했는데
그렇게 해도 어른들이 싫어 하시지 않으시겠죠???
마지막으로 최근에 결혼하신 분들중에 신부 핸드백은 꼬옥 사야 하는건가여??? 기본이라고 하던데
어느걸 사야하는건가여?? 적당한 제품이나 가격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영~!!!!
저희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 결혼 한다고 걱정 많이 하시는데 걱정 안하시게 제가 열심히
준비해 보려구여^^ 도와주세요(--)(__);
너구리는 이제 행복끝 불행 시작인가여ㅜㅜ
근데 아직까지는 별로 실감이 안나네여 ㅋㅋㅋ
암튼 3월말에 결혼 하면 과연 함은 언제 들어가야 적당할까요???
어떤 분들은 결혼식 전날 가는게 맞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요즘은 그냥 결혼하기 1주일 전쯤에
가면 적당하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여ㅜㅜ
그리고 함에 뭐뭐가 들어가야 되는건가여??
저희형 결혼식 할때는 신부 예물이랑 핸드백 화장품 그리고 예복인가 암튼 그렇게 여행용 가방에 싸서
가지고 가던데 그렇게만 넣으면 되는건가여???
요즘은 예전처럼 함지기 있고 동네 소리치면서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그냥 저랑 친한친구만 가기로 했는데
그렇게 해도 어른들이 싫어 하시지 않으시겠죠???
마지막으로 최근에 결혼하신 분들중에 신부 핸드백은 꼬옥 사야 하는건가여??? 기본이라고 하던데
어느걸 사야하는건가여?? 적당한 제품이나 가격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영~!!!!
저희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 결혼 한다고 걱정 많이 하시는데 걱정 안하시게 제가 열심히
준비해 보려구여^^ 도와주세요(--)(__);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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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친구들은 모두들 결혼하기 1주일전에 들어갔슴~
연웅형 1주일전에 그냥 조용히 들어가면 되는건가여??
요즘은 소리치구 그러면 신고 들어온다고 하던데여??
요즘은 소리치구 그러면 신고 들어온다고 하던데여??
지역적으로 틀리게 하시겠지만.
요즘은 형식적으로 하기때문에 실제로 함에다가는 가벼운거 넣습니다.
화장지 같은거요. 실제로 함에 들어갈 예물은 전날 따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서 그러는거 보다는 친구들 두세분이라도 더 부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길고 너무 시끄럽게 하지만 않는다면 동네에서 나쁘게 생각할사람 그다지 없을꺼 같은데요.
저희 동네에서는 결혼 전날 함 들어 옵니다. 보통 결혼 전날 일가 친척들이 모이고 음식도
준비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때 대접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 결혼 전날 통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가지야 처가에서 준비할테고 ㅋ.... 오징어에 함만 준비하면 되시것넹...
요즘은 형식적으로 하기때문에 실제로 함에다가는 가벼운거 넣습니다.
화장지 같은거요. 실제로 함에 들어갈 예물은 전날 따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서 그러는거 보다는 친구들 두세분이라도 더 부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길고 너무 시끄럽게 하지만 않는다면 동네에서 나쁘게 생각할사람 그다지 없을꺼 같은데요.
저희 동네에서는 결혼 전날 함 들어 옵니다. 보통 결혼 전날 일가 친척들이 모이고 음식도
준비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때 대접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 결혼 전날 통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가지야 처가에서 준비할테고 ㅋ.... 오징어에 함만 준비하면 되시것넹...
아참.. 제일 중요한거...
결혼 추카 드려요. 예쁜 아가 낳아서 베리베리 행복하게 사셔욤...
결혼 추카 드려요. 예쁜 아가 낳아서 베리베리 행복하게 사셔욤...
먼저 장인 장모님께 조용히 들어오는걸 원하시면
혼자 함메고 걍 들어가고
아님 시끄럽게 들어오는걸 원하시는지 물어봐~
친구들과 같이 잼있게 함파셔~
여지껏 아파트로 함팔면서 신고 들어간적 없슴~
혼자 함메고 걍 들어가고
아님 시끄럽게 들어오는걸 원하시는지 물어봐~
친구들과 같이 잼있게 함파셔~
여지껏 아파트로 함팔면서 신고 들어간적 없슴~
결혼식 1주일전 주말이 좋겠져? ^^;;
글구 함지기한테 술조금 먹여서 데리고 가면 재미있는 신고식이 될거에요~ ㅎㅎ
첨 몇번 소리치는거야 주민들도 재미로 봐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함지기한테 술조금 먹여서 데리고 가면 재미있는 신고식이 될거에요~ ㅎㅎ
첨 몇번 소리치는거야 주민들도 재미로 봐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너구리님,,,아직 결혼을 안해봐서 조언은 패스,,,,다음에 저 가르쳐주세요^^
제목을...
결혼 하신 분들 [힘]들어가는 시기.......
로 읽었더니..-_-;;
어째 내용이 이상하다..싶은게..-_-;;
[함]을 잘못 읽었눼..-_-;;;
결혼 하신 분들 [힘]들어가는 시기.......
로 읽었더니..-_-;;
어째 내용이 이상하다..싶은게..-_-;;
[함]을 잘못 읽었눼..-_-;;;
이야 함도 넣는군요~
준비하는데 여러모로 힘들지만, 좋은 추억이자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준비하세요!! ^^*
준비하는데 여러모로 힘들지만, 좋은 추억이자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준비하세요!! ^^*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미인분이 예비 새댁인가보죠?
함진애비... 안하면 서운하고 심하면 욕먹고.....
함진애비들이 무대뽀로 나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면 서로 좋은 미풍양속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결혼식 할 때 함진애비의 한 녀석과 신부친구의 한 분이 서로 눈이 맞아서
한달 후에 결혼 해버렸다는.......ㅎㅎㅎㅎㅎ
함진애비... 안하면 서운하고 심하면 욕먹고.....
함진애비들이 무대뽀로 나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면 서로 좋은 미풍양속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결혼식 할 때 함진애비의 한 녀석과 신부친구의 한 분이 서로 눈이 맞아서
한달 후에 결혼 해버렸다는.......ㅎㅎㅎ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미래의 아내분과 협의후 결정하세요~
미래의 아내분과 협의후 결정하세요~
윗글에서 글자를 빼먹었군요. 제 결혼할때의 함진애비 입니다.
여하튼 결혼을 축하합니다.
결혼은 불행이라고 말들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의 시작입니다.
신혼때야 서로 맞추기위해서 좀 다툼이 있는 거지만 그게 심하지만 않으면 적당히 필요한 것입니다.
단... 너무 심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정이 떨어져버리면 안되거든요.
내가 선택한 여자... 내가 평생 왕비처럼 떠받들겠다는 사명감과
품질좋은 마당쇠를 선택해 주신 마님께 이 생명 다바쳐서 충성을 다 하십시요.
여하튼 결혼을 축하합니다.
결혼은 불행이라고 말들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의 시작입니다.
신혼때야 서로 맞추기위해서 좀 다툼이 있는 거지만 그게 심하지만 않으면 적당히 필요한 것입니다.
단... 너무 심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정이 떨어져버리면 안되거든요.
내가 선택한 여자... 내가 평생 왕비처럼 떠받들겠다는 사명감과
품질좋은 마당쇠를 선택해 주신 마님께 이 생명 다바쳐서 충성을 다 하십시요.
제 친구 함팔러 몇번 가봤는데.. 결혼식 일주일 전에 했었구요..
너무 조용하게 지나가면 것도 재미 없습니다. 100이 가장 진상이라면 70~80정도 오바해야 나중에 기억에도 남고 재미 있는거 같더군요.. 아파트에서 했는데도 지나가는 주민들이 좋아 하시더군요.. 꼬마애들한테 이게 함파는거야 하고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신부측에서 안사면 우리 집으로 갖고 오라는 분들도 계셨고.. ㅎㅎ
어짜피 코스며 봉투며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적당한 선에서 사전 교육하고 들어가면 별 문제 없더군요..
너무 조용하게 지나가면 것도 재미 없습니다. 100이 가장 진상이라면 70~80정도 오바해야 나중에 기억에도 남고 재미 있는거 같더군요.. 아파트에서 했는데도 지나가는 주민들이 좋아 하시더군요.. 꼬마애들한테 이게 함파는거야 하고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신부측에서 안사면 우리 집으로 갖고 오라는 분들도 계셨고.. ㅎㅎ
어짜피 코스며 봉투며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 적당한 선에서 사전 교육하고 들어가면 별 문제 없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안 가고는 처가와 합의해서 결정하면 되겠구요,
함 안에 들어가는 것들 중 윗 분들이 다들 얘기하셨지만, 패물... 기타 등등 이지만 전통으로 따지자면 제일 중요한게 "사주" 입니다.
당신 딸을 데리고 가는 사람의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며, 시는 언제이다..
딸의 사주도 같이 쓰던가...? 모르겠네요? 어른들에게 물어보시길^^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아도, 그 사주를 넣는 비단 싸개를 아직도 함과 함께 장롱 깊숙이 보관하고 있답니다.
아마 한복집에 여쭈어 보시면 가장 정확히 아실 듯 싶군요. 비단 싸개를 한복집에서 같이 해 주니 말입니다.
함 안에 들어가는 것들 중 윗 분들이 다들 얘기하셨지만, 패물... 기타 등등 이지만 전통으로 따지자면 제일 중요한게 "사주" 입니다.
당신 딸을 데리고 가는 사람의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며, 시는 언제이다..
딸의 사주도 같이 쓰던가...? 모르겠네요? 어른들에게 물어보시길^^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아도, 그 사주를 넣는 비단 싸개를 아직도 함과 함께 장롱 깊숙이 보관하고 있답니다.
아마 한복집에 여쭈어 보시면 가장 정확히 아실 듯 싶군요. 비단 싸개를 한복집에서 같이 해 주니 말입니다.
요즘은 걍 신랑이 들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슴~ ^^
전 제가 함 짊어지고 갔슴다..
너구리님.. 축하드려요... 저는 5월 결혼인데...ㅎㅎ
처갓집이 가까우시면...전 날 가는게 맞다고 하구요.
멀면...일주일 전에 간다고들 하시네요. (직장 문제도 있고 하니깐요.)
요즘.. 함은 예전처럼..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 민폐라는 말이 있어서 대부분 신랑이 준비해서 혼자많이 간다고
하구요..(물론 처갓집과 상의 해야겠지만...혼자오라시는 장인어른,장모님도 계신답니다.)
함에는 예물, 신부 화장품, 신부한복 등.. 뭐 이렇다구 하드라구요.
저도 잘 모르지만, 줏어들은 걸 적어봤습니다....
처갓집이 가까우시면...전 날 가는게 맞다고 하구요.
멀면...일주일 전에 간다고들 하시네요. (직장 문제도 있고 하니깐요.)
요즘.. 함은 예전처럼..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 민폐라는 말이 있어서 대부분 신랑이 준비해서 혼자많이 간다고
하구요..(물론 처갓집과 상의 해야겠지만...혼자오라시는 장인어른,장모님도 계신답니다.)
함에는 예물, 신부 화장품, 신부한복 등.. 뭐 이렇다구 하드라구요.
저도 잘 모르지만, 줏어들은 걸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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