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미스 아메리카에 미스 미시건주 출신의
커스틴 하글룬트가 뽑혔답니다.

엊그제 26일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제87회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각 주를 대표한 미녀 52명이
참가했는데요, 이 하글룬트양이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은 이 하글룬트양의 근래에 보기드문............
미스 아메리카의 빼어난 미모로 떠들썩하답니다.
몸매도 멋지고 인상도 좋고 정말 이쁘긴 이쁜데요...

19세라니? 19세치고는 좀 삭아보이네요........



●신시내티대 음대에서 뮤지컬을 전공 중인 하글룬트는
16세 때부터 앓아온 섭식장애를 극복하고 영예를 안았다는데요...
섭식장애면? 폭식증? 거식증?...극복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이라는데요..

극복한 의지가 정말 놀랍습니다.....



●헌데 미모도 대물림되나 봅니다....하글룬트의 할머니
아이오라 헌트도 1944년 미스 미시건으로 뽑힌 전력이
있다는군요...



●최고의 미인답게 당당히 미소 짓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