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자 올립니다..정신쫌 차리게 강한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 [경]!린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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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나이 26이고 이제 내년이면 27인데 그냥 요즘 이래 저래 답답하네요..
공부도 잘 안되고..빨리 취직은 해서 돈은 벌고 싶고..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학교 다니고 있는데 생각처럼 공부가 잘 되지가 않네요..
컴터프로그램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전에 다니던 학교 때려치우고 컴터 전공인 학교로 올때까지만 해도 1학년, 2학년 1학기 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그때까지 평균 평점이 4.0을 넘고 과톱은 아니지만 과에서 3등까지도 해보기도 했는데 요즘들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오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여자친구도 내년이면 28이고 결혼할 나이는 점점 더 다가 오는데 제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네요..
다들 열심히들 사시는것 보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요즘따라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고 무기력 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맞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어떤 충격 요법이 필요할까요??
인생의 선배님들께 염치 불구 하고 좋은 방법 있으면 한마디 부탁 드릴께요..^^
이제 전 학교에 시험 공부나 하는 척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공부도 잘 안되고..빨리 취직은 해서 돈은 벌고 싶고..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학교 다니고 있는데 생각처럼 공부가 잘 되지가 않네요..
컴터프로그램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전에 다니던 학교 때려치우고 컴터 전공인 학교로 올때까지만 해도 1학년, 2학년 1학기 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그때까지 평균 평점이 4.0을 넘고 과톱은 아니지만 과에서 3등까지도 해보기도 했는데 요즘들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오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여자친구도 내년이면 28이고 결혼할 나이는 점점 더 다가 오는데 제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네요..
다들 열심히들 사시는것 보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요즘따라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고 무기력 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맞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어떤 충격 요법이 필요할까요??
인생의 선배님들께 염치 불구 하고 좋은 방법 있으면 한마디 부탁 드릴께요..^^
이제 전 학교에 시험 공부나 하는 척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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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 가야죠. 힘내시길...
열심히 하세요~~ 좋은 날이 올껍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제 지구나이 26...-_-
전 직장 댕기구 있지만.. 학교 그만뒀던게 넘 후회스러워요... 한계가 있군뇨...흑흑
저두 내년에 결혼생각하고 있는데 가진것두 없고..아직도 하고픈것들도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
우리..함께 고민해 보아요..
전 직장 댕기구 있지만.. 학교 그만뒀던게 넘 후회스러워요... 한계가 있군뇨...흑흑
저두 내년에 결혼생각하고 있는데 가진것두 없고..아직도 하고픈것들도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
우리..함께 고민해 보아요..
여자 친구분이 연상인 관계로 조급해하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집사람이 동갑이었고
연애를 10년(대학교때 부터 직장 들어가고 31살에 결혼) 하는동안 결혼 취업,돈등 늘 머리를 짓눌러왔지요
학교 공부에 충실하게 임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시고 상식분야등에 대해 준프로급으로 알고계셔야합니다.
글쎄요 마음을 다스리기위한 충고적인 말보다는 왜 해야하는지에 생각을 해보세요
그때 조금만 더했더라면...미래가 좀 바뀌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단기승부욕을 가지고 임하시면 결과가 별로입니다.
머리속에서 무기력이란 단어를 지워버리시고 힘내서 하세요
지금 고민은 털어버리시고요 모든일에 열정을 갖고 미치도록 하시길
연애를 10년(대학교때 부터 직장 들어가고 31살에 결혼) 하는동안 결혼 취업,돈등 늘 머리를 짓눌러왔지요
학교 공부에 충실하게 임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시고 상식분야등에 대해 준프로급으로 알고계셔야합니다.
글쎄요 마음을 다스리기위한 충고적인 말보다는 왜 해야하는지에 생각을 해보세요
그때 조금만 더했더라면...미래가 좀 바뀌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단기승부욕을 가지고 임하시면 결과가 별로입니다.
머리속에서 무기력이란 단어를 지워버리시고 힘내서 하세요
지금 고민은 털어버리시고요 모든일에 열정을 갖고 미치도록 하시길
힘내세요~~
같이 여행다녀오세요....
취업한다 생각하시고 자기 소개서 한번 작성해보세요. 정신이 번쩍 들지도 ^^
저도 중간에 1학기 남기고...
학교 그만두고 24살부터 6년동안 직장생활만 했는데...
학교그만둔거 후회되더라구요~
막상 사회생활 시작하니깐 그 짧은... 1학기 다닐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꼭! 졸업을 할꺼에요~^^;;
린킨파크님 힘내시구요~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학교 그만두고 24살부터 6년동안 직장생활만 했는데...
학교그만둔거 후회되더라구요~
막상 사회생활 시작하니깐 그 짧은... 1학기 다닐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꼭! 졸업을 할꺼에요~^^;;
린킨파크님 힘내시구요~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그 옛날 구봉숙트리오(김구라, 황봉알, 노숙자)가 이글을 봤다면 시원~~~하게 욕으로 정신나게 해줬을텐데..ㅋㅋ
생각난김에 mp3로 구워다가 차에 가져다 놔야징^^
생각난김에 mp3로 구워다가 차에 가져다 놔야징^^
지금 공부열심히 하세요~직장다니면 공부할 시간 없어요...ㅜ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저도 잠이 안옵니다..ㅜㅜ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여자 친구랑 통화 하다가 공부 안한다고 막 뭐라고 하네요..ㅎㅎ
자기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더군요..아차 싶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기분 전환겸 여자친구랑 여행 한번 갔다와야 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요..^^
오늘 여자 친구랑 통화 하다가 공부 안한다고 막 뭐라고 하네요..ㅎㅎ
자기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더군요..아차 싶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기분 전환겸 여자친구랑 여행 한번 갔다와야 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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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년퇴직하고 폐지 줏어야 합니다..-_-;;;
그러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