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도쿄모터쇼에 내놓을 인티마(Intima) 컨셉트카는 우아함과 편리함을 구현한 미래형 세단이다.
길이 4,980×너비 1,840×높이 1,450×휠베이스 2,825mm의 사이즈.
외형적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4도어 쿠페 라인을 심었고 마이바흐의 디자인도 느껴진다.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는 설명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세단과 동일하게 개폐되는 4도어를 고려했지만 모터쇼에서 실내를 보다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좌우로 개폐되는 도어를 채택했다.

모던 리빙 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실내는 아내를 소중히 생각하는 중년의 맘씨 좋은 신사에게 최적이다. 최대 80도까지 회전하는 에스코트 기능의 조수석 시트와 북유럽 가구 이미지를 강조한 대시보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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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나와준다면 하나 가지고 싶은 차지만 ㅎㅎ

컨셉카는 컨셉카 일뿐 ㅎㅎ 그래도 정말 멋있긴 멋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