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부터...알람을 맞춰 놓구...

쏟아지는 잠과 싸름하면서...일어나서.. 잠원....강x상사에 갔습니다...

위치를 잘 몰라.. 사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목소리 참...저음 이시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친절한 사장님...
젤 첫 손님이라면서.. 드링크에..커피에...ㅋ.ㅋ

이지카 5600 설치햇습니다...
차 산지 2달 밖에 안대서...거의 새차..라서.. 차를 함부로 할까바..옆에서..계속 지켜 서 보았습니다...
사장님.. 참 꼼꼼하시드라고요...
끈처리(배선처리..) 딱딱!!~~
깔꼼하게...설치 해주시고...(설치내내..전화가 자꾸 와서...ㅡ.ㅡ; 근데.. 그 전화를 다 친절히 받으신다는...)
끝나고..나서...경보기 설명에...시범까지....ㅋ.ㅋ
가격도...나름 저렴...진짜 저렴했어요...
(어제...뱅뱅사거리 지나서 있는 카x스 에 갔는데..415000원 달라고 했는데..완전 불친절하드라고요...
외제차가 아니어서 그런지...)
작업하던 중.. .평소에 그리던...HID 도 문의해보고..가격 절충후에...
상,하향..HID 설치 결정....
근데..안개등.. HID 는 색깔이 안 맞아서 못 햇습니다...(<-- 이건 쪼꼼 아쉬움...라이트 켤때는 안개등 꺼야겠어요..ㅡ.ㅡ;)

나중에 ..안개등..HID 달기로 하고...
그렇게..집으로 돌아왓씁니다...

일단..기본적으로 드는 생각은....친절이었습니다.(솔직히...2~3만원 비싸더라도..전 친절한 곳 갑니다..)

꼼꼼하게 작업하시는 것도 좋았고..
설명도 좋았고...

나중에...품질 보증서 A/S 싸인해서..봉투에 넣어주시드라고요...(왠지 믿음이 가는...ㅋ)

안개등..HID 는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위 아래 색깔이 달라서...그 닥 뽀닥은 안 나지만.. 안 불편하면.. 그냥 다닐려구요...

그만 좀 돈 들이라는....여친의 강력한 항의 때문에..ㅠ.ㅠ

암튼..대만족 합니다...이지카..리모콘도 맘에 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솔직히 몰랐는데...
막연한 기대감에 설치 하고나서....좋아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글 올리고 HID 에 관한 회원님들 글들을 읽어보니...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HID 를 막 욕했는데..했다고 좋아하는 제 자신이요...
더군다나...300만원 벌금....1년 징역?? (쫌 세내요...ㅡ.ㅡ;)

일단, 아침에 설치해서...얼마나 밝은지..조사각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 못했는데..해야할 것 같아요...
전 순정일때도...신호등에 걸리면... 라이트 꺼놓고 출발할때 켜구 했는데...
더 잘 지켜야죠...
휴~~ 좋아하다가 기분 다운 되네요...

거금 들여 달아놓고..떼기도 그렇고...참.....물론 순정이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