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경]ㅂr El 스ㅌㅏ[063]
- 1103
- 14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ㅠ.ㅠ
생후 8개월 된 한 아기가 병원측에 의료과실로 인해 숨진 사연을 아기 아버지가 올린 내용에 동영상입니다..
단순한 감기로 안산에 있는 K대학병원에 입원수속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다가 원인도 모른채 아기가 의식을 잃어 신속히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아
급성호흡 곤란을 일으켜 숨지게 되었다네요..
그러나 병원측은 의료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생후 8개월 된 아기라는데..... 부모님들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요....ㅠ.ㅠ
저도 얼마전에 아는 동생을 떠나보내서... 그 동생 어머니는 아직도 아들을 생각에 항상 눈물을 흘리시고 계십니다....
남 일 같지 않아서..... 그 동생은 의료사고 때문에는 아니지만 단순 감기로 인해서.... 가래가 기도에 막혀... 숨졌거든요...
근육병이라는 특성상 호흡이 잘않되서.. 그렇게 보내야 했었죠...
그동생 생각도 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밑에 주소로 가셔서 한번 보세요...
http://video.cyworld.com/bbs/videoView.asp?BBSCode=26&ItemNum=20071013040516494199
생후 8개월 된 한 아기가 병원측에 의료과실로 인해 숨진 사연을 아기 아버지가 올린 내용에 동영상입니다..
단순한 감기로 안산에 있는 K대학병원에 입원수속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다가 원인도 모른채 아기가 의식을 잃어 신속히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아
급성호흡 곤란을 일으켜 숨지게 되었다네요..
그러나 병원측은 의료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생후 8개월 된 아기라는데..... 부모님들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요....ㅠ.ㅠ
저도 얼마전에 아는 동생을 떠나보내서... 그 동생 어머니는 아직도 아들을 생각에 항상 눈물을 흘리시고 계십니다....
남 일 같지 않아서..... 그 동생은 의료사고 때문에는 아니지만 단순 감기로 인해서.... 가래가 기도에 막혀... 숨졌거든요...
근육병이라는 특성상 호흡이 잘않되서.. 그렇게 보내야 했었죠...
그동생 생각도 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밑에 주소로 가셔서 한번 보세요...
http://video.cyworld.com/bbs/videoView.asp?BBSCode=26&ItemNum=20071013040516494199
댓글 1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쩜 그렇네요 ㅡ.ㅡ;;
가슴이 아픔니다 ㅡ,ㅡ;;
제 아들놈 한 10개월쯤 때 병원에서 채혈 할때 끔찍한 장면을 봤습니다..
이건 완전히 동물 다루듯이 하더이다...
혈관을 못찾으니깐 애를 225도로 거꾸로 놓고 목을 뒤로 젖혀 꺽고는 목에 바늘을 꽂아 채혈을 하더군요...
애는 자지러지개 울고 (ㅠ..ㅠ)
그모습을 보고 애엄마와 할머니는 모두 울었답니다... 참았습니다... 꾸~욱~
입원 수속후, 애 닝겔주사 놓을때도 바늘을 여기저기 마구 꼽았다 뺏다.. 여러차레...
한시간후 애 팔이 퉁퉁부어오릅니다....(포도당이 혈관이 아닌 근육으로 들어가서...)
뚜껑 열렸죠... 담당의사 오라고햇.... 여기서 애죽이겄다고 퇴원시켜달라 하니
애가 탈진상태라 위험하다고.. 퇴원후 잘못되도 자기들 책임없다고...
여기서 죽이느니 집에서 죽게 하겠다고 막말하고 퇴원 했습니다...
그후 별일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의사뿐아니라 간호원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 환자들에게 견습생들이 사고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기가 불쌍하네요...
이건 완전히 동물 다루듯이 하더이다...
혈관을 못찾으니깐 애를 225도로 거꾸로 놓고 목을 뒤로 젖혀 꺽고는 목에 바늘을 꽂아 채혈을 하더군요...
애는 자지러지개 울고 (ㅠ..ㅠ)
그모습을 보고 애엄마와 할머니는 모두 울었답니다... 참았습니다... 꾸~욱~
입원 수속후, 애 닝겔주사 놓을때도 바늘을 여기저기 마구 꼽았다 뺏다.. 여러차레...
한시간후 애 팔이 퉁퉁부어오릅니다....(포도당이 혈관이 아닌 근육으로 들어가서...)
뚜껑 열렸죠... 담당의사 오라고햇.... 여기서 애죽이겄다고 퇴원시켜달라 하니
애가 탈진상태라 위험하다고.. 퇴원후 잘못되도 자기들 책임없다고...
여기서 죽이느니 집에서 죽게 하겠다고 막말하고 퇴원 했습니다...
그후 별일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의사뿐아니라 간호원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 환자들에게 견습생들이 사고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기가 불쌍하네요...
기분이 별루네~~
우리나라 의사들 사람을 살려야하는 의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의료사고가 나면 힘없는 사람들에게 권력을 내세워 무력하게 만들고~~
정말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 사람을 살려야하는 의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의료사고가 나면 힘없는 사람들에게 권력을 내세워 무력하게 만들고~~
정말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No.13 님 리플을 보니 말이 막히네요...... 다행입니다... 별일 없이 잘 크고 있어서....
병원이 이러니 어떻게 믿고 갈지.... 대학병원이라는데서 더 그러니까...... 대학병원도 믿을만한 곳이 못되죠.....
이런 현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병원이 이러니 어떻게 믿고 갈지.... 대학병원이라는데서 더 그러니까...... 대학병원도 믿을만한 곳이 못되죠.....
이런 현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안산 K병원이라면...저런...안타깝네요....
이런일 생길때마다 씁쓸해지네요. 관련법이 없는지......어떻게 의료가 인술이라는건지....
모든 것이 법으로 해결하려 하다니.... ㅡㅡ'
가슴이 아프네요~~
영상 보니까 넘 마음이 아프네요 ~~ 정말 저런일들이 없었음 하네요 ...
의료사고는 밝히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5살 딸아이에 아빠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
아 슬프디;;;ㅜ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